WANIMA - Mom (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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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に咲いた花は風に揺れて
들에 핀 꽃은 바람에 흔들리고

聴こえる川の流れ　雲は形を変えながら
들려오는 강의 흐름, 구름은 형태를 바꾸어가면서

空浮かんだ星眺めてた　浮き沈む月は遠く
하늘에 뜬 별을 바라봤던 빨리 변하는 달은 멀리



迷いなく唐突に　煙吐くエントツを
망설임없이 갑자기 연기를 내뱉는 굴뚝

避けては通れない現実に　
피할 수 없는 현실에

心間に合うように
마음을 맞추듯이

飲み込んだ声が届いた気がしたから
삼긴 목소리가 닿은것같았으니까

あれもこれも包み込んで
저것도 이것도 감싸안고



ハナタレた時から近くにいる
코흘리기때부터 가까이 있었고

何もかも許してくれた
모든지 용서해주었어

ダメな時は叱ってくれた
한심할때는 꾸짖어주었어

帰りを待つ 呼ぶ声響く　
귀가를 기다리며 부르는 목소리가 울리는

坂道　途中の曲がり角
비탈길 도중의 모퉁이

時々また思い出す　時々また思い出す
때로 다시 생각나 때로 다시 생각나




飛び立つ
날아올라

倦まず弛まず言わず語らず頭を垂らして
말하지않고 고개를 숙이고

余すことなく　口を濡らす
남김없이 입을 적셔

不知火に揺れる光が綺麗だった
바다에 깜빡이는 흔들리는 빛이 아름다웠어

向き合うことが出来ないまま
마주보지못한채로



ハナタレた時から近くにいる
모든지 용서해주었어

ダメな時は叱ってくれた
한심할때는 꾸짖어주었어

帰りを待つ 呼ぶ声響く　
귀가를 기다리며 부르는 목소리가 울리는

坂道　途中の曲がり角
비탈길 도중의 모퉁이

時々また思い出す　時々また思い出す
때로 다시 생각나 때로 다시 생각나



まだそっちに逢いには行けないけど
아직 그쪽으로 만나러가진않지만

聴こえるように　届くように
들리도록 닿도록

こっちで生きてみるよ
여기서 살아볼게

育ててくれた　そばにいてくれた
키워주고 곁에 있어주었던

母親代わり　気遣う弁当
어머니 대신 걱정해주는 도시락

時々また思い出す
때때로 다시 생각나




飛び出したあの夜も　
뛰쳐나온 그밤도

こじらせた風邪の時も
감기가 심해졌을때도

投げつけたあの茶碗も
던진 그 그릇도

褒めてくれたヘタクソな歌も
칭찬해주었던 서툰 노래도

全てがあなたで全てがあなたへ
모든게 당신에게 모든게 당신에게




まだ大丈夫だって　手を合わせた
아직 괜찮다고 손을 마주잡았어

幸せになると決めた
행복해질거라고 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