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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J-POP /_______J-POP#

erica -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 (가사/해석)

by Pa001 201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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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も無い場所だけれど

아무것도 없는 곳이지만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がある

여기에서밖에 피지않는 꽃이 있어 

 

心にくくりつけた荷物を 静かに降ろせる場所

마음에 묶은 짐을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는 곳

 

空の色映し出した 瑠璃(るり)色の海 

하늘색을 비춘 유리빛바다

 

遥かから聞こえる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あなたの笑い声は よく聴けば 波の音でした
당신의 웃는 목소리는 잘 들으면 파도소리였어요 

 

 

 


寂しさ隠せずにいるなら 一人になればいい

외로움을 숨기지않고있다면 혼자가 되면돼

 

ささやくほどの声で呼んでいるのは いつも 同じ名前

속삭일만큼의 목소리로 부르고있는것은 항상 같은 이름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今でも 

그 따뜻했던 곳은 지금도 

 

変わ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변함없이 나를 기다려주고있나요?

 

最後まで笑顔で 何度も振り返り 遠ざかる姿に 

마지막까지 웃는얼굴로 볓번이고 뒤돌아보며 멀어지는 모습에 

 

唇 噛み締めた

입술을 꽉 깨물었어 

 

 

 


(笑顔で) (手を振り)

(웃는얼굴로) (손을흔들며)


今はこみ上げる 寂寞(せきばく)の想いに 

지금은 복받치는 적막의 생각에

 

潤んだ世界を 拭ってくれる

촉촉한 세상을 닦아주는

 

指先を 待っている
손끝을 기다리고있어 

 

 

 


影が教えてくれるのは

그림자가 알려주는것은

 

 そこにある悲しみだけじゃない

그곳에 있는 슬픔만이 아니야 

 

うつむく顔を上げて振り返れば 

숙인 고개를 올리고 뒤돌아보면

 

そこにある光に気付くだろう
그곳에 있는 빛을 깨닫겠지

 

 

 


同じ数の出会いと別れ でも割り切れなくて

같은 수의 만남과 이별 , 하지만 딱 나누어지지않아

 

余るほどの想い出をいつまでも 胸に咲かせながら
남을만큼의 추억을 언제까지라도 가슴에 피우며서 

 

 

 


雨上がりの道は泥濘(ぬか)るむけれど 

비가 그친 길은 질퍽거리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証を刻むよ

지금 여기에 살고있는 증거를 새길수있어

 

どうかこの涙を しおれかけの花に

부디 이 눈물을 시들고있는 꽃에게

 

 

 

 

 

喜びの彼方でもう一度咲けるように

기쁨의 저편에서 다시한번 피어나기를

 

(この涙を) (心に)

(이 눈물을) (마음에)

 

願いは海風に 吹かれて 大空へ

소원은 바닷바람에 불어서 넓은 하늘로 

 

 やがて小さな 虹をわたるよ

이윽고 작은 무지개가 걸릴거야 

 

いつの日か その足で
언젠가 그 발로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 ここにしか吹かない風

여기에서밖에 피지않는 꽃 여기에서밖에 불지않는 바람

 

ここでしか聴けない歌 ここでしか見えないもの

여기에서밖에 들을 수 없는 노래 여기에서밖에 보이지않는것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 ここにしか吹かない風

여기에서밖에 피지않는 꽃 여기에서밖에 불지않는 바람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今でも

그 따뜻했던 곳은 지금도 

 

変わ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변함없이 나를 기다려주고있나요?


ふいにこみ上げる 寂寞(せきばく)の想いに

갑자기 복받치는 적막의 마음에 

 

 潤んだ世界を拭ってくれる

촉촉한 세상을 닦아줘 

 

(こみ上げる) (想いに)

(올려다보는) (마음에)


雨上がりの道は泥濘(ぬか)るむけれど 

雨上がりの道は泥濘(ぬか)るむけれど 

비가 그친 길은 질퍽거리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証を刻むよ 

지금 여기에 살고있는 증거를 새길수있어


いつかこの涙も 寂寞(せきばく)の想いも

언젠가 이눈물도 적막의 마음도 

 

 忘れ去られそうな時代の傷跡も

잊수 있을것같은 시대의 상처자국도 

 

(この涙も) (想いも)

(이 눈물도) (마음도)

 

燦然(さんぜん)と輝く あけもどろの中に

반짝반짝 빛나는 비바람속에서

 

 風が運んで 星にかわる

바람이 옮겨 별로 바뀌는

 

そんな日を 待っている

그런날을 기다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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