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月は花緑青の窓辺から 歌詞
歌:ヨルシカ
作詞:n-buna 作曲:n-buna
夏が終わることもこの胸は
여름이 끝나는 것도 이 가슴은
気のせいだって思っていた
기분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空いた教室 風揺れるカーテン
텅 빈 교실, 바람에 흔들리는 커텐
君と空を見上げたあの夏が
너와 하늘을 올려다본 그 여름이
いつまでだって頭上にいた
언제까지나 머리 위에 있었어
さようなら
안녕히
青々と息を呑んだ 例う涙は花緑青だ
푸른 숨을 삼켰어 비유하자면 눈물은 화록청이야
黙ったらもう消えんだよ
가만히 있으면 사라질거야
馬鹿みたいだよな
바보같지?
思い出せ!
기억해내!
思い出せない、と頭が叫んだ
기억이 안 난다고 머리가 외쳤어
ならばこの痛みが魂だ
그렇다면 이 아픔이 영혼이야
それでも それでも聞こえないというなら
그래도 안 들린다면
愛想笑いの他に何も出来ない
간살부리는 웃음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君と夏を二人過ごした想い出を
너와 여름을 둘이 보냈던 추억을
笑われたって黙っている
비웃음을 당해도 잠자코있어
笑うなよ 僕らの価値は自明だ
웃지 마 우리들의 가치는 자명해
例うならばこれは魂だ
비유하자면 이것은 영혼이야
黙っただけ辛いのに馬鹿みたいだろ
가만히 있는만큼 괴로운데 바보같잖아
なぁ、言い返せ
응? 대답해
言い返せないまま一人歩いた
대꾸하지 못한 채 혼자 걸었어
指を指された僕が残った
손가락질 당한 내가 남았어
それでも それでも思い出せないのか
그런데도 기억이 나지 않는거야?
さようなら
안녕히
青々と息を呑んだ 例う涙は花緑青だ
푸른 숨을 삼켰어 비유하자면 눈물은 화록청이야
黙ってくれ わかったよ
조용히해줘, 알겠으니까
君の声がする
너의 목소리가 들려
「思い出せ!」
생각해내!
思い出したんだ、と喉が叫んだ
생각났어, 하고 목이 메었어
この痛みが君の証明だ
이 아픔이 너의 증명이야
それでも それでも聞こえないというなら
그래도 안 들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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