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8 - 咲く、今。(가사/해석)

咲く、今。 歌詞
歌：関ジャニ∞

 

出会って別れて笑って泣いて

만나서 헤어지고 웃고 울고

 

僕らは今　はじまるから
우리는 지금 시작하니까

 

 

期待外れの天気に意味もないグチをこぼしては

기대에 어긋나는 계쩔에 의미도없는 푸념을 쏟아내고는

 

窓の外にあった小さなつぼみ　ぼんやり見ていた

창밖에 있는 작은 꽃봉오리를 멍하니 보고있어

 

手に余るくらいにあったはずの時間はいつの間にか

손에 가득있었을 시간은 어느샌가

 

何かに追われて逃げてゆくように　せわしなく通り過ぎて

무언가에 쫒기고 도망치듯이 그냥 지나가

 

 

 

ひとりきりで歩いていると　

혼자서 걷고있으면

 

思い込んでいたのか夢の途中

꿈의 도중에 생각에 잠기는걸까

 

桜咲いたあの季節ほど　

벚꽃이 핀 저 계절만큼

 

溢れだしたことはない　「ありがとう」と
넘친적은 없어 "고마워"라고

 

 

 

出会って別れて繰り返して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해

 

僕らはまた大人になった

우리는 다시 어른이 됐어

咲けばいつかは散るとしても

피면 언젠가는 진다해도

 

今はただ必死に咲いているから

지금은 그저 필사적으로 피어있으니까

 

それぞれの今　はじまるから

각각의 지금 시작하니까

 

 

同じ想いで走ったって　同じ道は続かなくって

같은 마음으로 달려도 같은 길은 이어갈 수 없어서

 

みじめな姿も見せ合えた　あの毎日が遠のいてく

비참한 모습도 보인 그 매일이 멀어져가

 

心にこびりついた後悔を捨てて

마음에 맺힌 후회를 버리고

 

今はどれだけ泣いてもいい　「さよなら」
지금은 마음껏 울어도 돼 "안녕"

 

 

出会って別れて笑って泣いて

만나고 헤어지며 웃고 울고

 

僕らはまた見つけに行くんだ

우리는 다시 찾으러 갈거야

 

咲けばいつかは散るとしても

피면 언젠가 진다해도

 

ずっと懸命に咲いてみるから

계속 열심히 피어볼테니까

 

それぞれの今　はじまるから

각각의 지금 시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