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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と触れたら割れそうな、
살짝이라도 닿으면 조각날듯한
夜の深い色に消えたキミと
밤의 깊은 색으로 사라진 너와
きっと最初から見えてない明日を探してたの
분명 처음부터 보이지 않았던 내일을 찾고 있었어
ココロが軋む程の深度で塗りつぶされて、
마음이 삐걱거릴 정도의 깊이에서 덮어져서
もう動けない
이제 움직일 수 없어
絡み合う舌と指先で、
서로 얽히는 혀와 손가락으로
この世界は藍に染まって眩しかった
이 세상은 푸른빛으로 물어 눈부셨어
ぎゅっと重ね合う身体と温度で、
분명 겹쳐지는 몸과 온도로
この世界は続いていくと信じてたのに
이 세상은 계속될거라고 믿고있었는데
痛くて痛くて、でも泣けなくて、
아프고 아파 , 하지만 울수가 없어서
冷たい夜に取り残されていく
차가운 밤에 남져겨
もう嫌だ。ねえ、キミがずっと見えないの
더는 싫어 , 있잖아 네가 계속 보이지 않아
狂った速さで落ちていく
미친 속도로 떨어지고 있어
溶かし合うココロと言葉で
녹아 만나는 마음과 말로
この身体はここにあるんだよ
이 몸은 여기에 있는거야
息をするんだよ
숨을 쉬는거야
そっと絡み合う舌と指先で、
서로 얽히는 혀와 손가락으로
この世界は藍に染まって眩しかった
이 세상은 푸르게 물들어 눈부셨어
ぎゅっと重ね合う身体と温度で、
분명 겹쳐지는 몸과 온도로
この世界は続いていくと信じてたの
이 세상은 계속될거라고 믿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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