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시카 - 逃亡 (가사/해석)

逃亡 歌詞 歌：ヨルシカ作曲：n-buna
夏の匂いがしてた

여름 냄새가 났어

あぜ道、ひとつ入道雲

논두렁길 하나의  뭉게구름

 

夜が近づくまで今日は歩いてみようよ

밤이 올때까지 오늘은 걸어보자구

 

隣の町の夜祭りに行くんだ
옆동네의 밤축제에 갈거야

 

 

温い夜、誘蛾灯の日暮、鼻歌、軒先の風鈴、

따스한 밤 유아등 해질녘, 콧노래, 처마끝 풍경,

坂道を下りた向こう側、祭り屋台の憧憬

비탈길을 내려온 건너편, 축제 포장마차의 동경

 

夜が近付くまで今日は歩いてみようよ

밤이 다가올 때까지 오늘은 걸어보자구

 

上を向いて歩いた、花が夜空に咲いてる
위를 향해 걸었어, 꽃이 밤하늘에 피어있어 

 

 

 

 

夏の匂いがしてた

여름 냄새가 났어 

あぜ道のずっと向こうへ

논두렁길 저멀리 저편에

 

誰一人人の居ない街を探すんだ

누구 하나 없는 거리를 찾는 거야

 

ねぇ、こんな生活はごめんだ
있잖아, 이런 생활은 싫어 

 

 

 

さようなら、手を振る影一つ、夜待ち、鼻先のバス停

안녕, 손을 흔드는 그림자 하나, 밤거리, 코앞의 버스 정류장

 

思い出の中の風景はつまらぬほど綺麗で

추억속의 풍경은 시시할 정도로 아름답고

 

夜が近付くまで今日も歩いていたんだ

밤이 다가올 때까지 오늘도 걷고 있었어

目蓋を閉じれば見える、夏の匂いがする
눈 감으면 보여 , 여름 냄새가 나 

 

 

 

さぁ、もっと遠く行こうよ

자 좀더 멀리 가자

さぁ、もっと逃げて行こうぜ

자 좀더 도망가자

 

さぁ、僕らつまらないことは全部放っといて

자 우리 쓸데없는 거 다 놔두고

 

道の向こうへ

길 너머로 

 

 

 

夏の匂いがしてた

여름 냄새가 났어

あぜ道、ひとつ入道雲 

논두렁길 하나의  뭉게구름

 

誰一人人の居ない街で気付くんだ

누구 하나 없는 거리에서 깨닫는거야 

君も居ないことにやっと
너도 없다는것을 겨우 

 

 

 

温い夜、誘蛾灯の日暮、鼻歌、軒先の風鈴、

따스한 밤 유아등 해질녘, 콧노래, 처마끝 풍경,

坂道を下りた向こう側、祭り屋台の憧憬 

비탈길을 내려온 건너편, 축제 포장마차의 동경

大人になってもずっと憶えてるから

어른이 되도 계속 기억할테니까

ねぇ遠くへ行こうよ、あの丘の向こうへ
있잖아 멀리 가자 저 언덕 너머로 

 

 

 

 

さぁ、もっと遠く行こうよ

자 좀더 멀리 가자

さぁ、もっと逃げて行こうぜ 

자 좀더 도망가자

 

さぁ、僕らつまらないことは全部放っといて 

자 우리 쓸데없는 거 다 놔두고

 

道の向こうへ 

길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