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SOBI - 三原色 (가사/해석)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어디선가 끊긴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우린 한번 더 그 앞으로

 

たとえ何度離れてしまっても

비록 몇번이고 떨어져도

 

ほら繋がっている

봐 이어져있어

 

 

 

 

それじゃまたね

그럼 안녕 또보자

 

交わした言葉

주고받은 말

 

あれから幾つ朝日を見たんだ

그후로부터 아침해를 몇개나 봤지

 

それぞれの暮らしの先で

각각의 삶에서

 

あの日の続き

그날의 뒤이야기

 

再会の日

재회의 날

 

 

 

 

待ち合わせまでの時間がただ

약속날까지 시간이 그저

 

過ぎてゆく度に胸が高鳴る

지나갈때마다 가슴이 크게 울려

 

雨上がりの空見上げれば

비가 그친 후 하늘을 올려다보면

 

あの日と同じ様に

그날과 똑같이

 

架かる七色の橋

놓아져있는 일곱색의 다리

 

 

 

 

ここでもう一度出会えたんだよ

여기서 다시 만난거야

 

僕ら繋がっていたんだずっと

우린 계속 이어져있었던거야

 

話したいこと

말하고싶은게

 

伝えたいことって

전하고 싶은게

 

溢れて止まらないから

흘러넘쳐 멈추지않아

 

ほらほどけていやしないよ、きっと

봐 풀리지않을거야 분명

 

 

 

 

巡る季節に急かされて

돌고 도는 계절에 쫒겨서

 

続く道のその先また

이어지는 길 그 앞에서 다시

 

離れたってさ

떨어진다해도

 

何度だってさ

몇번이라해도

 

強く結び直したなら

강하게 다시 묶는다면

 

また会える

다시 만날 수 있어

 

 

 

何だっけ？

뭐였지?

 

思い出話は止まんないね

추억 얘기는 멈추지가 않네

 

辿った記憶と回想

더듬은 기억과 회상을

 

なぞって笑っては

덧그리고 웃고는

 

空いた時間を満たす

빈 시간을 채워

 

言葉と言葉で気づけばショートカット

말과 말로 깨닫고보면 지름길

 

明日のことは気にせずどうぞ

내일은 신경쓰지말고 어서

 

まるで昔に戻った様な

마치 옛날로 돌아간듯해

 

 

 

それでも変わってしまったことだって

그래도 변해버린건

 

本当はきっと幾つもある

사실은 몇개나 있어

 

だけど今日だって

그래도 오늘은

 

あっけないほど

어이없을 정도로

あの頃のままで

그때 그대로야

 

 

 

 

気づけば空は白み始め

어느새 하늘은 밝아지기 시작하고

 

疲れ果てた僕らの片頬に

지쳐버린 우리들의 한쪽 볼에

 

触れるほのかな暖かさ

스치는 은은한 따뜻함

 

あの日と同じ様に

그날과 똑같이 

 

それぞれの日々に帰る

각각의 일상으로 돌아가

 

 

 

 

ねえここまで歩いてきた道は

있잖아 여기까지 걸어오는 길은

それぞれ違うけれど

각각 다르지만

 

同じ朝日に今照らされてる

같은 아침 햇살이 지금 비쳐지고있어

 

また重なり合えたんだ

다시 겹쳐질 수 있어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어디선가 끊긴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우린 한번 더 그 앞으로

 

話したいこと

말하고 싶은게

 

伝えたいことって

전하고싶은게

 

ページを埋めてゆくように

페이지를 채워가듯이

 

ほら描き足そうよ、何度でも

자  더 그려보자, 몇 번이라도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언젠가 올려다본 붉은 석양도

 

共に過ごした青い日々も

함께 지낸 푸른 날들도

 

忘れないから

잊지 않을테니까

 

消えやしないから

사라지지않을테니까

 

緑が芽吹くように

초록이 싹트듯이

 

また会えるから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

이야기는 하얀 아침햇살로 시작해

 

 

 

 

「また明日」

"내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