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になって 街の喧騒も闇に吸い込まれて
밤이 되어 거리의 소란함도 어둠에 빨려 들어가
僕はやっとホッとして 着ていた鎧を脱ぐ
나는 겨우 안심하고 입고 있던 갑옷을 벗어
それは大人たちに虚勢を張る姿じゃなくて
그건 어른들한테 허세 부리는 모습이 아니라
思い悩み背中を丸める無防備な自分
고민하고 등을 굽히는 무방비한 자신
と言って嘆こうにも
라고 한탄할것도
具体的な不満なんて何にも思い当たらないんだ
구체적인 불만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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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の朝が来る前に
다음날 아침이 오기 전에
予測変換の日々 リセットできないか?
예측 변환의 매일을 이셋할 순 없나?
昨日と同じ景色は もううんざりだ
어제와 똑같은 풍경은 이제 지겨워
ホントの空の色を きっと僕はまだ知らない
진짜 하늘의 색을 분명 우린 아직 몰라
サヨナラ 言わなきゃ
이별을 말하지 않으면
ずっとこのままだ
계속 이대로일거야
微笑む瞳のその奥に
미소짓는 눈동자의 그 속에
君は瞬(まばた)きさえ我慢しながら
너는 눈깜빡임마저 참으면서
涙を隠してる
눈물을 감추고 있어
寂しさよ 語りかけるな
외로움아 말걸지마
心が折れそうになる
마음이 꺽일것같아
人間(ひと)は誰もみんな
인간은 누구나 다들
孤独に弱い生き物だ
고독에 약한 생물이야
それでも一人で行くよ
그래도 혼자 갈게
まだ見ぬ世界の先へ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의 앞으로
夢とか未来を僕にくれないか?
꿈이나 미래를 나에게 주지 않을래?
ここにはないものを…
이곳에 없는 것을...
カーテンを閉め太陽とか社会と向き合わなきゃ
커텐을 치고 태양이나 사회와 마주하지 않으면
僕は悩むこともなく安らぎを覚えるか?
나는 고민도 없이 편안함을 느낄까?
だけどどこかに希望の風が吹いている気がして
하지만 어딘가에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는 느낌이 들어
開けたドアに わがままなクラクションが押し寄せる
열린 문으로 제멋대로인 경적이 밀려와
誰かを盾にして生きていれば
누군가가 방패삼아 산다면
自分は安全で傷つかないと思ってるけど
나는 안전하게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この手にズシリと重い 汗や結果を味わうこともないだろう
이 손에 축축하 땀이나 결과를 맛보는 일도 없을거야
だから その道が荊(いばら)だと知りつつも
그러니까 그 길이 가시밭인걸 알면서도
裸足で歩いて自由を見つけてみたくなった
맨발로 걸어서 자유를 찾고 싶어졌어
ごめんね これから
미안해 지금부터
出て行かせてくれ
나가게해줘
後ろ髪を引かれたって
뒷머리가 끌려도
君に甘えたりはしないように
너에게 어리광부리지 않도록
いつも 前を向こう
언제나 앞을 향할게
悲しみよ 泣き出すなよ
슬픔아 울지마
強がりとバレてしまう
강한 척하는걸 들켜버리잖아
ジタバタしながら
바둥거리면서
生きてくことは愚かだけど
살아간다는것은 어리석지만
いつの日かわかるのかな
언젠가 알 수 있을까
この決心の答え合わせを…
이 결심의 대답을...
大切なその手を一度離したって
소중한 그 손을 한 번 놓아도
また会える日まで
다시 만날 수 있는 날까지
生きる(生きる)理由(理由)君に(君に)教えられた
살아갈 이유를 너에게 배웠어
ここに(ここに)いても(いても)青い空は見える
이곳에 있어도 푸른하늘은 볼 수 있어
でも空がどれくらい広いとか
하지만 하늘이 얼마나 넓은지
どれくらい高いかは
얼마나 높은지는
見上げて初めて わかる
올려다보고 처음으로 알게돼
そばにあるしあわせより
옆에 있는 행복보다는
遠くのしあわせ掴もう
멀리 있는 행복을 잡자
君がいてくれたから
네가 있어줘서
素敵なサヨナラを言える
멋진 안녕을 말할 수 있어
寂しさよ 語りかけるな
외로움아 말걸지마
心が折れそうになる
마음이 꺽일것같아
人間(ひと)は誰もみんな
인간은 누구나 다들
孤独に弱い生き物だ
고독에 약한 생물이야
それでも一人で行くよ
그래도 혼자 갈게
まだ見ぬ世界の先へ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의 앞으로
夢とか未来を僕にくれないか?
꿈이나 미래를 나에게 주지 않을래?
ここにはないものを…
이곳에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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