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유타 - 春服 (가사/해석)

「どっちの方が似合うかな？」

"어느쪽이 어울릴까?"

両手に持った洋服鏡で合わせて
양손에 들고있는 양복을 거울에 맞춰보며

無邪気に僕を見つめるのは
천진난만하게 나를 바라보는건

もう今はキミじゃない人なのに
이제는 네가 아닌 사람인데

西公園来るたび思い出すよ
니시공원에 올때마다 생각이나

とっくに忘れたキミのこと
이미 잊어버린 너를

僕を見上げる瞳　あの柔らかい頬も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저 부드러운 뺨도

この子に重ねてしまうよ
이 아이와 겹쳐버려

桜がひらひら舞うように　心が揺れてる
벚꽃이 살랑살랑 춤추듯이 마음이 흔들려

もう忘れたはずなのに　そう言い聞かせたのに
이제 잊었을텐데 그렇게 타일렀는데

こんな弱い僕を許して
이런 약한 나를 용서해줘

心が桜色染まって　キミに似合う服を探してた
마음이 벚꽃색으로 물들고 너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았어

覚えてる　あの香り　照れ隠しの仕草
기억하고 있어 그 향기 수줍어 숨는 모습

僕は君に恋をした　大好きな人だった
나는 너를 사랑했었어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었어

教室の窓の向こう眺めながら　夢を語る横顔を
교실창문너머를 바라보며 꿈을 이야기하는 옆모습을

僕はただ見つめたままこの2人の季節が
나는 그저 바라본 채 이 두사람의 계절이

「終わらないで」と願ってた
"끝나지마"라고 바랬어

春風ゆらゆら揺らいで　なびいたジャケット
봄바람이 흔들흔들려 흔들리는 재킷

まだ少し肌寒くて　あの日を思い出して
아직 조금 추워서 그 날을 생각해

苦しいほど今キミに会いたい
괴로울만큼 지금 너를 보고싶어

心が桜色染まって　キミに似合う僕を探してた
마음이 벚꽃색으로 물들고 너에게 어울리는 나를 찾고있었어

背伸びした春服もどこか寂しそうに
꾸민 봄옷도 어딘가 쓸쓸한듯이

キミのことを待っている　もう会えないのにね
너를 기다리고 있어 이제 만나지못하는데

心が桜色染まって　今年もキミを思い出すよ

마음이 벚꽃색으로 물들고 올해도 너를 생각해

ねぇいつかキミじゃない誰かをキミ以上に
있잖아 언젠가 너가 아닌 누군가를 너 이상으로

愛せる日が来るのかな？
사랑하는 날이 올까?

大好きな人だった。
너무 좋아한 사람이었어

음원있어요

봄옷

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