蝉達の鳴く声が
매미울음소리가
空埋めた 真夏日の午後
하늘을 매운 한여름날의 오후
のぼる陽炎の中
솟아오르는 아지랑이 속에서
ぎこちなく挨拶を交わした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었어
それが「出会い」だったと
그게 “만남”이란걸
今更気付いたのは
이제와서 깨달은것은
「別れ」が近づく音がしたから
“이별”이 가까워지는 소리가 났으니까
風鈴とその髪を
풍경과 그 머리카락을
ふわり撫でた風は
살짝 어루만지는 바람은
ゆっくりと峠を越える
천천히 고개를 넘어
もう少し あと少し
조금 더 앞으로 조금
そんな願いは
그런 바램은
祭囃子の音に そっと溶けた
축제 소리에 살며시 녹았어
夏に咲いた恋
여름에 피어난 사랑
火を点けた線香花火
불을 지른 선향불꽃
想いが募って
마음이 더해져
赤い牡丹が揺れる
붉은 모란이 흔들려
小さい身を焦がし
작은 몸을 태우며
泣く君としだれ柳
우는 너와 수양버들
悲しいほど とても綺麗だね
슬플만큼 너무 아름답네
互いを知るのには
서로를 알기에는
あまりに短い季節が
너무 짧은 계절이
残像だけ残して
잔상만 남아
夢のようにもうすぐ終わる
꿈처럼 금방 끝나
星が降る畦道
별이 내리는 논두렁길
宵宮の石畳
초저녁 돌길
確かに君と歩いた夏の日
확실히 너와 걸었던 여름날
寄せたなら引き返し
밀려오면 되돌아가고
咲いては散るように
피고는 지듯이
総ては廻ってゆくもの
모든것은 돌아가는것
二人居た 場所にまた還る
둘이 있던 곳에 다시 돌아와
それだけなのに
그것뿐인데
この手を離すことが 出来ない
이 손을 놓피는것이 안돼
夏に燃えた恋
여름에 불타는 사랑
映すのは線香花火
비추는것은 선향불꽃
シャツの袖残る
셔츠 소매에 남는
火薬と君の薫り
화약과 너의 향기
明日の今頃は
내일의 지금쯤은
遠くもう離れ離れ
멀리 떨어지겠지
苦しいほど 君が好きだった
괴로울만큼 네가 좋았어
寂しげなコオロギの調べが
쓸쓸한 귀뚜라미 가락이
よく通る今夜は
잘 들리는 오늘밤은
心の声まで聞こえそうだね
마음의 소리까지 들리는것같네
繋いでた手のひらを
잡은 손을
また握り直して
다시 잡으며
二つ小さく灯る火を
둘로 작게 켜지는 불을
何か願うように見ていた
무언가 바라듯이 바라봤어
夏に咲いた恋
여름에 피어난 사랑
火を点けた線香花火
불을 지른 선향불꽃
想いが募って
마음이 더해져
赤い牡丹が揺れる
붉은 모란이 흔들려
小さい身を焦がし
작은 몸을 태우며
泣く君としだれ柳
우는 너와 수양버들
悲しいほど とても綺麗だね
슬플만큼 너무 아름답네
'_____J-POP > _______J-POP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시노 겐 - 子供 (가사/해석) (2) | 2019.07.20 |
---|---|
M!LK - かすかに、君だった。(가사/해석) (2) | 2019.07.19 |
카토 타츠야 - Blue Destination (가사/해석) (4) | 2019.07.17 |
Hey! Say! JUMP - GIFT (가사/해석) (4) | 2019.07.17 |
MASH - 星が綺麗な夜に (가사/해석) (1) | 2019.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