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日時間が止まって
그날 시간이 멈춰서
ずっと同じ場所で立ち尽くす
계속 같은곳에 서있어
君の言葉の優しささえ
네말의 다정함조차
そこにいつもあると思っていた
그곳에 항상 있을 줄 알았어
君との笑顔の写真 君からもらった手紙
나와 웃는 사진 , 나한테 받은 편지
う街の音がかすかに聞こえる 북적거리는 거리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
今の僕ならわかるよ 遅いよね
지금의 나라면 알아 늦었지
いだけじゃ物足りなくて 다정하기만해선 부족해서
君が戻らない現在(とき)
네가 돌아오지않는 현재
どうすれば分かり合える
어떻게 하면 서로 알 수 있어?
ただいつもそばに 居たかったのに
그저 항상 옆에 있고싶을 뿐인데
君が好きで 今も逢いたくて
네가 좋아 지금도 보고싶어
何処だって 君の影探しているよ
어디선가 너의 그림자 찾고 있어
どうかそばにいて 今の僕なら
제발 곁에 있어줘 지금의 나라면
出逢った日から ずっとずっと
만났던 날부터 쭉 계속
beautiful days
傷つけたり 傷ついたり
상처주기도 상처받기도
気まぐれに過ぎていったあの日々
변덕스럽게 지나간 그날들
泣いていた 君に分からぬ様 혼자서 울고있던 너에게 헷갈리는것같
永遠だけがただ溢れて
영원만이 오직 넘쳐 흐르고
悲しみの意味を知らなかったよ
슬픔의 의미를 몰랐었어
語り明かした夜と 喧嘩したまんまの日と
밤새 이야기한 밤과 싸운 그대로의 날과
どれも素敵な君との毎日
어느것도 멋진 너와의 매일매일
いだけじゃ物足りなくて 다정하기만해선 부족해서
願いが叶うのなら この気持ち伝えたい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이 마음을 전하고싶어
今すぐ逢いに 行きたいけど
지금 바로 만나로 가고싶지만
過ぎゆく日々に 流されながら
지나가는 날들에 흘러가면서
今日の目に映る空の色は ただ
오늘의 눈에 비치는 하늘색은 그저
夕焼け色に 僕を染めてく
노을색에 나를 물들여가
さみしそうな影が見ていた
쓸쓸한 그림자가 보고 있었어
どうか届けと言葉を並べて
부디 전해지라고 말을 늘어놓으며
僕の想いが溢れ出した
나의 마음이 흘러넘쳤어
逢いたい
보고싶어
心の奥の奥 触れたくて この手を伸ばした
마음 깊은 속까지 닿고싶어서 이 손을 뻗었어
全身(ぜんぶ)
전부
君が好きで 君が好きで
네가 좋아 네가 좋아
何度も 心が張り裂けるけど
몇번이나 마음이 찢어지지만
何が出来るだろう
뭔가 할 수있겠지
あなたがいれば怖くない 당시이 있으면 무섭지않아
二人の影を重ねてく
두사람의 그림자를 쌓아가는
泣いていた 君に分からぬ様 혼자서 울고있던 너에게 헷갈리는것같
美しき日々よ
아름다운 날들이여
あぁ どうか君が笑うまで
아아 부디 네가 웃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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