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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 Spica (가사/해석)

by Pa001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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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ひとつ 胸の奥に
이름 하나 가슴 속에

 鞄とは別に持ってきたよ
가방과는 따로 갖고 왔어

声に出せば鳥になって 
소리를 내면 새가 되어

君へと向かう名前ひとつ
너에게로 향하는 이름 하나



伝えたい事 言えないまま
전하고 싶은것을 말하지 못 한채

 消えたらと思うと怖くなって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져서

出来るだけ頑張るけど
할 수 있는한 노력하지만

 どうしていつまでも下手なんだろう
왜 언제나 서투른걸까



雨が降っても それが止んでも
비가 내려도 그게 멈춰도

 君を最初に思い出すよ
너가 처음으로 생각이 나



手をとった時 その繋ぎ目が
손을 잡았을 때 그 이어진 눈이

 僕の世界の真ん中になった
나의 세상의 중심이 되었어

あぁ だから生きてきたのかって
아아 이래서 살아온건가하고

 思えるほどの事だった
생각할 정도의 일이였어




どこからだって 帰ってこられる
어디에서라도 돌아올 수 있어



涙には意味があっても 
눈물에 의미가 있어도

言葉に直せない場合も多くて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こぼれたら受け止めるよ 
흘리면 받아 들일게

そうすれば何故か ちゃんと分かるから
그러면 왜인지 제대로 알 수 있을테니까



思い出が 音が 光が
추억이 소리가 빛이

 命のいたずらに奪われても
생명의 장난에 빼앗겨도

名前ひとつ 胸の奥に 
이름 하나 가슴 속에

君へと向かう名前ひとつ
너에게로 향하는 이름 하나



約束が生まれた時の 
약속이 생겨났을 때의

笑った顔が嬉しかったよ
웃던 얼굴이 기뻤어



終わりのない闇に飲まれたって
끝없는 어둠에 삼켜져도

 信じてくれるから立っていられる
믿어주기 때문에 서있을 수 있어

描いた未来と どれほど違おうと 
그렸던 미래와 얼마만큼 다르더라도

間違いじゃない 今 君がいる
틀린것이 아니야 지금 네가 있잖아



どんなドアも せーので開ける
어떤 문도 하나,둘 하고 열어



手をとった時 その繋ぎ目が
손을 잡았을 때 그 이어진 눈이

 僕の世界の真ん中になった
나의 세상의 중심이 되었어

あぁ だから生きてきたのかって
아아 이래서 살아온건가하고

 思えるほどの事だった
생각할 정도의 일이였어



汚れても 醜く見えても 
더러워져도 미워보여도

卑怯でも 強く抱きしめるよ
비겁해도 쎄게 끌어 안을게

手をとった時 その繋ぎ目が 
손을 잡았을 때 그 이어진 눈이

 僕の世界の真ん中になった
나의 세상의 중심이 되었어



どこからだって 帰ってこられる
어디에서라도 돌아올 수 있어

いってきます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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