ねえ今、誰のこと考えてた?
있잖아 지금, 누구를 생각했어?
浮かべた君は天井に溶けていった
떠오르는 넌 천장에 녹아갔어
毎朝二人の目を覚ました隣の工事は
매일 아침 두사람을 눈뜨게했던 옆집공사는
もう終わったかい
이제 끝났나?
すっかり街は眠りから覚めていた
완전히 거리는 잠에서 깨어났어
人々はそれぞれの生活へ向かった
사람들은 각각의 생활로 향했어
まるで時間が止まったように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ただ僕だけ残されてしまったみたい
그저 나만이 남겨진 것같아
二人を乗せたシングルベッドは
두사람을 태웠던 싱글침대는
空も飛べなくて
하늘도 날 수 없어서
僕らはどこへも行けなかった
우리는 어디에도 가지 못했어
どこへも行けないはずだった
어디에도 가지않았을거야
さよならBABY BLUE
안녕 BABY BLUE
君の瞳の奥
너의 눈동자 속에
見えたあの輝きが今でも
보였던 그 반짝임이 지금도
目の前にあるようで
눈앞에 있는듯해
さよならBABY BLUE
안녕 BABY BLUE
今年も夏が来る
올해도 여름이 와
そしたら僕は一人で海へ行くだろう
그러면 우린 혼자서 바다에 가겠지
ねえ今、思い出すんだ
있잖아 지금, 생각이나
僕が読まなくなった本をめくる君を
내가 읽지 않는책을 책을 넘기는 너를
目の前に用意された結末を知りながら
눈 앞에 준비된 결말을 알면서
ずっと気付かぬフリして生きていた
쭉 모르는척하며 살았어
二人で暮らした部屋は
두사람이 지냈던 방은
たった六畳の天国で
단 다다미 6장의 천국
僕らの日々は永遠だった
우리의 날들은 영원했었어
そう永遠のはずだったんだ
그래 영원했을거야
さよならBABY BLUE
안녕 BABY BLUE
君の瞳の奥
너의 눈동자 속에
見えたあの輝きが今でも
보였던 그 반짝임이 지금도
目の前にあるようで
눈앞에 있는듯해
さよならBABY BLUE
안녕 BABY BLUE
今年も夏が来る
올해도 여름이 와
陽が沈む海岸線は君の髪を赤く染めていた
해가 가라앉는 해안선은 너의 머리를 붉게 물들였어
BABY BLUE 僕は
BABY BLUE 나는
BABY BLUE 今日も
BABY BLUE 오늘도
BABY BLUE ずっと
BABY BLUE 계속
君のことを考えていた
너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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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지금, 누구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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