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終のバスにはまだ間に合うかなぁ
막차까지 아직 안늦었을까
遠くの街まで君を迎えに行く
먼곳까지 너를 마중을 가
いつも笑ってた 無理してたんだな
언제나 웃었었어 무리한거지
それも分かってた
그것도 알고 있었어
自分のことばかりいつも主張して
자기 생각만 항상 주장하고
君の言葉なら上の空で聞いて
네말이러면 건성으로 듣고
ギターを弾いてた
기타를 치고 있었어
ぼんやりといつも ギターを弾いてた
멍하니 늘 기타를 치고 있었어
ごめんねって言葉
미안하다는 말
君は聞き飽きてるんじゃないかなぁ?
너는 질리지 않을까?
どんな風に言えば
어떤식으로 말해야
優しい君は戻ってくるかなぁ?
따뜻한 너로 돌아와줄까?
よく出かけた公園をバスは今通過中
자주갔던 공원을 버스는 지금 지나가는 중
いつかの君が横切る
언젠가의 네 모습이 가로질러
記念日を携帯が知らせてくれて
기념일을 휴대폰이 알려줘
そんなときばかりうまく立ち回って
그럴 때만 약삭빠르게 처신해
誇張して言えば そんな感じだろう
과장해서 말하면 그런 느낌이지
君にしてみれば
너의 입장에서 보면
抱き合いながら 僕らは孤独とキスをして
서로 껴안으며 우리는 고독과 키스를 하고
分かったような台詞 ささやきながら眠りに落ちて
이해한 듯한 대사를 속삭이며 잠에 빠져
朝が来て日常が 僕らを叩き起こし
아침이오고 일상이 우리를 두드려 깨우고
逃げるようにベッドから這い出る
도망치듯 침대에서 기어 나와
最終のバスは君にたどり着いて
막차는 너에게 도착해서
恐る恐る僕は君の名を呼んだ
조심스럽게 난 너의 이름을 불렀어
君は笑ってた 無理はしないでよ だけど笑ってた
너는 웃었어 무리는 하지마 그래도 웃었어
夢とか理想とかおもちゃみたいに
꿈이라던가 이상이라던가 장난감처럼
まだ思ってるかなぁ?
아직 생각하고 있을까?
分かり合うなんて
서로 이해한다는게
そう簡単じゃないのは分かってる
그렇게 간단하지않다는건 알고있어
ごめんねって言葉
미안하다는 말
君は聞き飽きてるんだろうけど
너는 싫증나겠지만
誤解がしょうじないように 簡潔に伝えられぬもんかなぁ
오해가 생기지 않게 간결하게 전할 수는 없는 걸까
君と生きる毎日が なんだかんだ言って嬉しい
너와 사는 매일이 이러쿵저러쿵해도 기뻐
そう君の笑顔と共に
그래 너의 웃는 얼굴과 함께
そう君の笑顔と共に
그래 너의 웃는 얼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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