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いたノートに綴った青さは
펼쳐진 노트에 쓴 푸르름은
終わりのチャイムに 君の背中を探してた
끝을 알리는 종시렝 너의 뒷모습을 찾고 있었어
不器用で曖昧な 譜面にできない音色
어설프고 애매해서 악보로 만들 수 없는 음색을
胸に閉じ込めた
가슴에 가뒀어
触れた指でなぞった思い出は
닿은 손가락으로 덧그린 추억은
どの言葉で歌にできるかな?
어떤 말로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ただ夢の中で絆されたまま
그저 꿈속에서 인연이 닿은채로
生まれたときはひとりぼっちだったこと
태어났을때는 외톨이였던것을
忘れがちになるのかな?
쉽게 잊어버리게될까?
見慣れた景色に何かが足りない
익숙한 경치에 뭔가가 부족해
見上げた夜空に 頼りない月明りだけ
올려다본 밤하늘에 의지할 수 없는 달빛뿐
泣きそうで投げ出した 書きかけのままの日記
울 것 같아서 내던져 쓰다만 채의 일기
明日は言えるかな?
내일은 말할 수 있을까?
ふわり 指にとまった淡い蝶
살며시 손가락에 앉은 옅은 나비
この夜更けにどこへ飛ぶのかな?
이 밤 늦게 어디로 날아갈까?
この深い闇に灯されたまま
이 깊은 어둠에 불을 킨 채
生まれたときはひとりぼっちだったよと
태어났을때는 외톨이였다고
みんな 同じなんだよね
다들 똑같았다고
君の音で飾った思い出は
너의 소리로 장식한 추억은
どの言葉で歌にできるかな?
어떤 말로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この指でなぞった優しさが
이 손가락으로 덧그린 다정함이
いつ誰かの愛に変わるかな?
언제 누군가의 사랑으로 바뀔까?
ただ夢の中で絆されたまま
그저 꿈속에서 인연이 닿은 채
生まれたときはひとりぼっちだったこと
태어났을때는 외톨이였던것을
忘れがちになるんだね
쉽게 잊어버리게되네
同じなんだよね
다들 똑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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