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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 - 頑な (가사/해석)

by Pa001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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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らぬ間に増えた傷痕を 指でなぞり前を向いた
나도 모르게 늘어난 상처들을 손가락으로 더듬으며 앞을 바라봤어

何よりも譲れないものを 灯し続けた歩みの証
무엇보다 양보할 수 없는 것을 계속 밝혀온 걸음의 흔적




悔しかった
속상했어

弱さを殴った拳に 赤い決意を滲ませながら
나약함을 때린 주먹에 붉은 결심을 새기면서

握り直した
다시 움켜쥐었어 





「行ける」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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描いた夢に届くまで
그리던 꿈에 닿을 떄까지 

二度と涙は見せないと
두번 다시는 눈물을 보이지 않겠다고 

誓ったあの日の揺るがない想い
맹세했던 그날의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今こそ 放て
지금이야말로 놓아줘




同じ気持ちを持ち続ける 難しさに肩を落とし
같은 마음을 계속 품고 있는 어려움에 어깨가 무너지고 

刃を向けては跳ね返る 自己嫌悪の波にのまれた
칼날을 겨누었다가 튕져져 나오는 자기혐오의 물결에 휩쓸렸어 




そんな日々を支えてくれた人がい た
그런 날들을 지지해준 사람이 있었어 

時に見守り 時に導き 共に励んだ日々
때론 지켜봐주고, 때론 이끌어주고, 함께 노력한 날들




「必ず」
"반드시"




形にして返すまで
형태가 되어 돌아올 때까지 

二度と弱音は吐かない と
두번다시 나약해지지 않겠다고 

誓ったあの日の揺るがない想い
다짐했던 그날의 흔들리지 않는 마음

今こそ 放て
지금이야말로 놓아줘

 




何度となく転んでは
몇번이고 넘어져도

膝を擦り剥き歯を食いしばり
무릎을 꿇고 이를 악물고 비웃어도

笑われても 指さされても
비웃음당해도 손가락질 당해도

掴み取るべき栄冠があるから
움켜쥐어야 할 영광이 있기에 




味わった悔しさは
맛 봤던 속상함은

今も胸に生き続 生き続 ける
지금도 가슴에 살아 숨 쉬고 살아가

歩む力に変えていけ
걷는 힘으로 바꿔




描いた夢に届く日までは
그리던 꿈에 닿는 날까지 

二度と涙は見せないと
두번 다시는 눈물을 보이지 않겠다고 

誓ったあの日の「頑な」を
맹세했던 그날의 "완고함"을

今こそ 放て
지금이야 말로 놓아줘




負けるな
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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