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fraid
指先で辿るように
손끝으로 따라가듯
愛ってどんな形? わからないままで
사랑이란 어떤 형태야? 모르는채로
伸ばす手から
뻗는 손에서
伝わる温度がそこにある
전해지는 온도가 거기 있어
心寂しいって言うには暖かすぎる光
외롭다고 말하기엔 너무나 따스한 빛
瞼閉じていく
눈을 감고 가
if 1/2で見ないようにした愛に
if 1/2로 보지 않으려 했던 사랑에
もう一度会えるなら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
今度はちゃんと握り返せるかな
이번엔 제대로 되찾을 수 있을까
巻き戻して分かれ道の前で
되감아 갈림길 앞에서
喉の奥つっかえたまま腐敗する言葉も
목구멍에 걸린 채 썩어가는 말도
どうして?
어째서?
嘘だらけ繋ぐように
거짓말 투성이로 이어지듯
愛ってこんな形 教わったはずなのに
사랑이란 이런 모양이라고 배웠는데
移り変わってく
변해가는
蕾を眺めてる
새싹을 바라보고 있어
遠くなる背を怖がる歪んだ音に
멀어지는 등을 무서워하는 일그런 소리에
また耳を塞いでいく
또 귀를 막아버려
if 1/2で抑え込んだ泣き声も
if 1/2로 억누른 울음소리도
分け合う強さがあれば
니눌 수 있는 힘이 있다면
この使えない両手を伸ばせたら
이 못 쓰는 양손을 뻗을 수 있다면
巻き戻して分かれ道の前で
되감아 갈림길 앞에서
臆病になった心を溶かすような声がして
소심해진 마음을 녹이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와
染まる春が疎ましい程に手を引っ張る
물드는 봄이 애처로울 정도로 손을 잡아 당겨
戻れない線を振り向けばあの笑顔がある
돌아갈 수 없는 선을 돌아보면 그 미소가 있어
淡い朝にいつも何故か涙が落ちて
옅은 아침에 항상 왠지 눈물이 떨어져
if 1/2で見ないようにした愛に
if 1/2로 보지 않으려했던 사랑에
平行線で会えたら
평행선으로 만날 수 있다면
まだ伝えてない言葉があるから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있으니까
間違えたって歩こう思い出を持って
틀려도 걸어가자 추억을 안고
また線が交わる日を
다시 선이 교차하는 날을
今日の先にしかない明日に賭けていく
오늘보다 더 먼 내일에 걸고 가자
でも、まだ、わからないまま 愛の輪郭をなぞって
하지만 아직은 알 수 없는 채 사랑의 윤곽을 따라가며
正解を模索する 伸ばす手の先にまた期待している
정답을 찾아 뻗은 손 끝에도 또 다른 기대를 걸고 있어
手を携えて歩こう遠い場所だって
손을 잡고 걸어가자 먼 곳이라도
胸の奥つっかえていた言葉が言える日まで
가슴에 묻어두었던 말을 할 수 있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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