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露した窓 そっと 撫でて色を伸ばした
성에 낀 창문을 살며시 쓰다듬어 색을 늘렸어
これくらいボヤけたら 全部が綺麗に見える
이 정도로 흐릿해지면 모든 게 아름답게 보여
霧雨 環七 クラクション 赤は無視できなくて
안개비, 환7, 경적 소리, 빨간 불은 무시할 수 없고
これはかりそめだって わかってる ずっと
이건 일시적인 거라는 걸 계속 알고 있어
「ここでいいよ、バイバイ」
"여기서 괜찮아, 안녕"
ほんの小さな やさしさだけで 救われたのは お互い様で
아주 작은 친절로 구원받은 건 서로 마찬가지였어
舐め合う傷の 味に飽きれば 襟を正して 余所行きの顔
서로의 상처를 핥는 맛에 질리면, 옷깃을 여미고 외출용 얼굴을 해
世界を敵にしても なんて考えないけど
세상을 적으로 만들 생각은 없지만
そんなときが来るなら セイギより愛のために
그런 때가 온다면 정의보다 사랑을 위해서
きっと言えますように 理屈ではない贔屓
분명히 말할 수 있기를, 이성적인 것이 아닌 편애를
かりそめではなくって 心抱き寄せるような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을 끌어안는 것처럼
「これでいいよ、バイバイ」
"이걸로 괜찮아, 안녕"
ほんのわずかな期待が痛い 「ごめん」だなんて 優しさじゃない
조금의 기대가 아파, "미안해"라는 건 친절이 아니야
テールライトが ボヤけてるのも 濡れた頬も 霧雨のせい
흐릿해진 테일라이트도, 젖은 뺨도 안개비 탓이야
憧れの距離にいれば綺麗だった
동경하던 거리에서는 아름다웠어
近くに寄れば汚れも傷も見えたね
가까이 다가가니 더러움과 상처도 보였지
もたれられることに もたれかかってしまった だから
기댈 수 있는 것에 기대버렸어, 그래서
見ないふり 傷は膿んでいくばかりで
보지 않으려 하니 상처는 곪아갈 뿐
嘲笑える 笑える
비웃을 수 있어, 웃을 수 있어
ほんの小さな やさしさだけで 救われたのは お互い様で
아주 작은 친절로 구원받은 건 서로 마찬가지였어
舐め合う傷の 味に飽きれば 襟を正して 余所行きの顔
서로의 상처를 핥는 맛에 질리면, 옷깃을 여미고 외출용 얼굴을 해
ちゃんとどこかで期待していた 「ごめん」だなんて 優しさじゃない
분명 어딘가에서 기대했어, "미안해"라는 건 친절이 아니야
青信号が 揺れているのも 濡れた頬も 霧雨のせい
흔들리는 파란 신호등도, 젖은 뺨도 안개비 탓이야
感情が混んで まだ すぐに 歩き出せないな
감정이 뒤엉켜서 아직 바로 걸어 나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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