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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켄시 - 海の幽霊 (가사/해석)

by Pa001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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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け放たれた この部屋には誰もいない
활짝 열어둔 이 방 안에는 아무도 없어

潮風の
い 染み付いた椅子がひとつ
바닷바람 냄새가 배어든 의자하나



あなたが迷わないように 開けておくよ
당신이 헤매지 않도록 열어둘개

軋む
を叩いて
삐걱이는 문을 두드려줘

何から話せばいいのか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할까

わからなくなるかな
모르게될까?

星が降る夜に あなたにあえた
별이 쏟아져내리던 밤에 당신과 만났아

あの夜を忘れはしない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어

大切なことは 言葉にならない
가장 소중한 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夏の日に起きたすべて
그 여름날의 일어난 모든것

思いがけず 光るのは
문득 빛을 발하는 것은

海の幽

바다의 유령




うだる夏の夕に 梢が船を見送る
무더운 여름 저녁 나뭇가지가 내를 배웅해

いくつかの歌を
く 花を散らして
이런저런 노래를 속삭이는 꽃을 흩뜨리며




あなたがどこかで笑う
が聞こえる
당신이 어디선가 웃는 소리가 들려와

暑い
の手
따뜻한 볼의 감촉

ねじれた道を進んだら
굽이진 길을 나아가면

その瞼が開く
그 눈이 떠져




はなればなれでも ときめくほど
떨어져 있어도 두근거릴만큼

叫ぼう「今は幸せ」と
외쳐보자 ‘ 나는 지금 행복해 ’ 라고

大切なことは 言葉にならない
가장 소중한 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跳ねる光に溶かして
반짝이는 빛에 녹여내며




星が降る夜に あなたにあえた
별이 쏟아져내리는 밤에 당신을 만났어

あの夜を忘れはしない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어

大切なことは 言葉にならない
가장 소중한 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夏の日に起きたすべて
그 여름날의 일어난 모든것

思いがけず 光るのは
문득 빛을 발하는 것은

海の幽

바다의 유령



る 砂浜で
바람이 부는 모래밭에서

また
いましょう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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