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케이나 - MOIL (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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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すのは砂を噛む様な
생각나는 것은 모래를 씹는 듯한

茹だった焦燥と幼い白昼夢の続き
찌든 초조함과 유치한 백일몽의 연속

今となってはあの感触も笑えるほど
이제와서는 그 감촉도 웃을 수 있을만큼

するり　手からこぼれてしまった
주륵 손에서 흘러넘쳤어



故に永遠に無垢を望み
그래서 영원히 순수함을 원해

雲間にまた目が向くのは何故
구름 사이에 또 눈이 향하는건 왜일까




大人になった　
어른이 됐어

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みたいだ
어른이되버린것같아

左様なら　違う世界に交わる　
잘가 다른 세상에 교차하는

雲にでもなりたい
구름이라도 되고싶어

明日がいつか　記憶になって　
내일이 언젠가 기억으로 변해

些細な言葉になる前に
사소한 말이 되기전에

今、募るこの想いを　あなたへと伝えたい
지금 더해지는 마음을 당신에게 전하고싶어




どんな形で
어떤 형태로

どんな言葉で
어떤 말로

どんな明かりで照らせば
어떤 불빛으로 비추면 될까



「あなた無しでは意味がない」
“당신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

など感情は盲目だ　
감정은 맹목적이야

尚更また膨らむ欠落
더욱 더 부풀어 오르는 결핍



生きていく度　より鮮明に
살아갈수록 더욱 선명하게

胸の底で別れが育つ様な気がした
가슴 깊은곳에서 이별이 자라는 느낌이 들어



故に懸命に腕を伸ばし
그래서 힘껏 팔을 뻗고

身勝手な光を追うのは何故
제멋대로인 빛을 쫓는 건 왜일까




大人になった　
어른이 됐어

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みたいだ
어른이되버린것같아

左様なら　日々の中で揺蕩う　
잘가 나날속에서 흔들리는

風にでもなりたい
바람이라도 되고싶어

心がいつか　飾りになって　
마음이 언젠가 꾸밈이 되서

安い空夢になる前に
값 싼 공상이 되기전에

今、募るこの想いを　あなたへと伝えたい
지금 더해지는 마음을 당신에게 전하고싶어




夕凪に世界が身勝手に沈んでも
저녁뜸에 세상이제멋대로 잠겨버려도

もう決して目を逸らしはしないだろう
더이상 결코 눈을 돌리지않겠지

輪郭は段々と曖昧に変わっていく
윤곽이 점점 애매하게 변해가지만

その様すら愛していたいんだ
그 모습조차 사랑하고싶은거야




大人になった
어른이 됐어

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みたいだ
어른이되버린것같아

左様なら　違う世界に交わる　
잘가 다른 세상에 교차하는

雲にでもなりたい
구름이라도 되고싶어

明日がいつか　記憶になって　
내일이 언젠가 기억으로 변해

些細な言葉になる前に
사소한 말이 되기전에

今、募るこの想いを　あなたへと伝えたい
지금 더해지는 마음을 당신에게 전하고싶어




どんな形で
어떤 형태로

どんな言葉で
어떤 말로

どんな明かりで照らせば
어떤 불빛으로 비추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