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go la End - 花傘 (가사/해석)

曇りガラスで隔てられてた

흐린 유리로 가로막혀 있었어

もっと見たくて

좀더 보고싶어서

 

恋しちゃったんだ
사랑한거야

 

 

ツバメ飛ばした

제비를 날려

 

君の裸に 見合うような

너의 맨몸을 마주하는듯한

僕になれるかな
내가 될 수 있을까 

 

 

魅惑を払いきれない

매혹을 떨쳐 버릴 수 없어

がらんどうだった身体が

텅 비었던 몸이

 

染まりきった

다 물든 

 

先が怖いけど
앞이 무섭지만

 

 

 

花のようなベイビーガール

꽃같은 베이비걸

 

いつも見てる先はそっぽ

언제나 보고있는 앞은 다른곳

 

気付かないふりする度に心がちと濡れる

눈치재지않은척할때마다 마음이 홀딱 젖어

 

さよならの雨がパラパラと降る予報です

이별의 비가 후드득 후드득 내리는 예정이에요

 

小雨のうちだったら

가랑비가 내릴 동안이라면

 

心拭くのもまだ簡単なのに

마음 닦는 것도 아직 간단한데

 

できない
할 수 없어

 

 

恋の宵立ちさせない傘が

사랑의 초저녁이 세워지지않는 우산이

邪魔だなんてまだ思えないんだ

방해라고 아직 생각하지않아

 

 

夜一夜(よひとよ)　止まなくて

밤새도록 멈추지않았어

 

それでも想いながら

그래도 생각하면서

 

低く飛んだツバメを見てた

낮게 날아간 제비를 보고 있었어

 

 

 

 

不機嫌なベイビーガール

기분이 안좋은 베이비걸

いつも見てる先はそっぽ

언제나 보고있는 곳은 다른쪽

 

気付かないふりする度に心がちと濡れる

눈치재지않은척할때마다 마음이 홀딱 젖어

 

さよならの雨がパラパラと降る予報です 

이별의 비가 후드득 후드득 내리는 예정이에요

 

小雨のうちだったら 

가랑비가 내릴 동안이라면

 

心拭くのもまだ簡単なのに 

마음 닦는 것도 아직 간단한데

 

できない 
할 수 없어

 

幕電に期待しちゃう

막전에 기대하고말아

君はまだ僕の花傘

너는 아직 나의 꽃우산이야

 

お墓参り

성묘

 

行けなくてごめん
갈 수 없어서 미안해

 

 

殺伐な雨が君を許さなかった日から

살벌한 비가 너를 허락하지 않은 날부터

恋したんだよ

사랑을 했었어

 

勝手に君を差したりしてさ

멋대로 너를 쓰거나해서

 

いなくなったベイビーガール

사라진 베이비걸

 

優しく鳴る音で今日も

다정하게 울리는 소리로 오늘도

 

花のような裸を考えて

꽃같은 맨몸을 생각해서

 

切なくなったりするんだよ

슬퍼지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