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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나기 - ユキトキ (가사/해석)

by Pa001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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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キトキ 歌詞
歌:やなぎなぎ 作詞:やなぎなぎ
作曲:北川勝利
陽の満ちるこの部屋

햇살이 가득한 이 방


そっとトキを待つよ
가만히 시간을 기다릴게

 

 


気づけば俯瞰で眺めてる箱

정신차려보면 내려다보고있는 상자

 

同じ目線は無く

같은 시선은 없어

 

いつしか心は白色不透明

어느덧 마음은 백색 불투명해

 

雪に落ちた光も散る

눈에 떨어진 빛도 져

 

 

 


雲からこぼれる冷たい雨

구름에서 새어 나오는 차가운 비

 

目を晴らすのは遠い春風だけ

눈을 밝게 하는 것은 먼 봄바람뿐이야

 

 


アザレアを咲かせて

아잘레아를 피우고


暖かい庭まで

따뜻한 정원까지

 

連れ出して 連れ出して なんて ね

데려가줘 데려가줘 라느니

 

幸せだけ描いたお伽話なんてない

행복만 그린 동화는 없어


わかってる わかってる

알고있어 알고있어 

 

それでも ね

그래도 말이야 

 

そこへ行きたいの

그곳으로 가고싶어 

 

 

 


難しい数式 誰も頼らず

어려운 수식 아무도 의지하지 않고


解いて明かしてきた

풀어왔어

 

当たり前だって思っていたから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何も疑わなかったけど
무것도 의심하지 않았지만

 

 

 


今 季節が終わろうとしても

지금 계절이 끝나려고해도

 

ついてくるのは自分の影ひとつ

따라오는 것은 자신의 그림자 하나

 

 


凍りついた道を

빙판길을


花の雨で埋めて

꽃비로 매우고

 

迷わないようにちゃんと

망설이지 않도록 제대로

 

教えて ね

가르쳐줘

 

奇跡だけで出来た完全結晶はない

기적만으로  이루어진 완전한 결정은 없어

 

だからそう ひとつずつ

그러니 그렇게 하나씩

 

ゆっくりと手をつないでいくの

천천히 손을 잡고 가는거야 

 

 

 


胸に貼りついたガラス 融けて流れる

가슴에 붙은 유리 녹아 흘러


光あふれる世界

빛이 넘치는 세상은

 

もうすぐ
이제 곧

 

 

 


ひとりで守っていた小さなあの部屋は

혼자서 지키고 있던 작은 그 방은

 

少しだけ空いている場所があって

조금은 비어있는 자리가 있어 

 

ずっと知らなかったんだ

줄곧 몰랐었어 

 

ふたりでも いいんだって
둘이라도 좋다는걸

 

 

 


わからずに待っていたあの日は もう

모르고 기다리던 그날은 벌써


雪解けと一緒に春にかわっていくよ

해동과 함께 봄으로 변해가는거야

 

透明な水になって

투명한 물이 되어

 

そうして ね

그렇게말이야

 

アザレアを咲かすよ

아잘레아를 피워

 

長い冬の後に

긴 겨울 후에

 

何度でも 何度でも

몇번이라도 몇번이라도 

 

陽の満ちるこの部屋の中で

해가 가득한 이 방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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