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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 IN TERREN - 花と詩人 (가사/해석)

by Pa001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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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白だらけの部屋を埋めるように
공백투성이의 방을 채우듯

 君は笑った
너는 웃었어

差し込む光も 
들어오는 빛도

まるでドレスのように綺麗に纏って
마치 드레스처럼 예쁘게 두르고



僕は眺めているだけで
나는 바라보기만하고

 何も言えずにいた
아무말도 못 하고있었어

それが積まれて 
그것이 쌓여

穴だらけになった日々を見ていた
구멍투성이가 된 날들 보고있어



言葉にするには まだ程遠くて
말로 하기에는 아직 맞지않아서

想いばかりを募らせていく
마음만을 더해가고있어

行き着く先はいつも同じ
행선지는 언제나 똑같아

愛してるなんて 歯痒い言葉だけ
사랑해라는 부족한 말뿐이야

LAMP IN TERREN

飲み干してしまえど
마셔버려도

 胃の中で消える愛を笑った
위에서 사라지는 사랑을 비웃었어

そればかり求めて口にしていても
그것만을 원해서 입에 담고 있어도

 痩せこけていくだけ
앙상해져갈뿐이야



時に胸が痛くて だけど触れていたくて
때로는 가슴이 아파 하지만 같이 있고싶어

その度 離れてしまう未来に怯えて
그럴때마다 멀어져가는 미래에 겁을 내

いつもそばにいたくて
언제나 곁에 있고싶어

 君のためになんて
널 위해서라고

言えないのに 探して
말할 수 없는데 찾아



愛は水のよう 君は花のよう
사랑은 물같고 너는 꽃같아서

いずれ枯れるとしても
머지않아 시들어버린다해도

時計の針を 戻しはしないよ
시계바늘을 되돌리지않을거야

君のいない日々は
네가 없는 날들은

 もう僕じゃないから
더 이상 내가 아니니까

LAMP IN TERREN

言葉にするには まだ程遠くて
말로 하기에는 아직 맞지않아서

想いばかりを募らせていく
마음만을 더해가고있어

行き着く先はいつも同じ
행선지는 언제나 똑같아

愛してるなんて 歯痒い言葉だけ
사랑해라는 부족한 말뿐이야



一言では語りたくなくて
한마디로는 얘기하고싶지않아서

また足掻いては 積み上げていく
다시 발악하고는 쌓아 올려가

狂おしいほどいつも同じ
미쳐버릴만큼 언제나 똑같아

愛してるなんて 呆れる言葉だけ
사랑한다는 부족한말뿐이야



空白だらけの僕を埋めるように
공백투성이의 나를 채우듯

 君は笑った
너는 웃었어

足りない言葉の 
부족한말의

その余白すらも埋めて笑った
그 여백조차도 채우며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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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물같고 너는 꽃같아서
머지않아 시들어버린다해도
시계바늘을 되돌리지않을거야
네가 없는 날들은
더 이상 내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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