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도 료 – ノマド (가사/해석)

どこまで行こう　何があるんだろう

어디까지라도 가자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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躓く暇もなさそうだな

실패할 틈도 없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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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つ一つ並べてきた

하나하나 늘어놓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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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跡はまだそこにあるから

발자국은 아직 거기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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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がなくたっていい迷うこともある

서두르지 않아도 말을 망설이는 일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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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り道でも踏み出していけるように

멀리 돌아더라도 내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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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慣れない景色に軽くなる足取り

낯선 경치에 가벼워지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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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らない筈なのにどこか懐かしくて

모를텐데 어딘가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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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いかけるような向かい風も

묻는듯한 맞바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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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地よくて　さぁ唄っていこうか

아늑해 자 노래를 부르며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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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でも出来るって息巻いて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씩씩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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駆け出した空に響かせよう

달려나온 하늘에 울려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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鼓動のスピードに乗って

고동의 속도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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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見ぬ場所へ

아직 보지 못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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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的地なんて今はまだ

목적지 따위 지금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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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えなくたってどうだっていいんだ

말 못해도 아무려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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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跡繋げて名前でも付けようか

발자국을 이어서 이름이라도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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頬を流れる汗　少し乾いた喉

뺨에 흐르는 땀 약간 갈증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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剥がれ落ちた瘡蓋　そうだ生きてるんだ

떨어진 부스럼 두껑 그래 살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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試されてるような高い壁も

시험받고 있는 것 같은 높은 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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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踊る　さぁ挑んでいこうか

마음이 춤춰 자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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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でも出来るって背伸びして

뭐든지 할 수 있다고 기지개를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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掴めそうな未来に届くよう

잡을 수 있을것같은 미래에 닿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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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こう無謀だと他に

가자 무모하다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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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われていても

웃음거리가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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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択肢なんてこれまでも

선택사항같은건 지금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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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からも無数にあるんだ

앞으로도 무수히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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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往左往するより進んでいたいから

우왕좌왕하는 것보다 나아가고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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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までも行こう　何があるんだろう

어디까지라도 가자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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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鳴る胸が背中を押すんだ

두근거리는 가슴이 등을 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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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でも出来るって息巻いて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씩씩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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駆け出した空に響かせよう

달려나온 하늘에 울려퍼져

​

鼓動のスピードに乗って

고동의 속도를 타고

​

まだ見ぬ場所へ

아직 보지 못한 곳으로

​

目的地なんて今はまだ

목적지 따위 지금은 아직

​

言えなくたってどうだっていいんだ

말 못해도 아무려면 어때

​

一つ一つ並べた

하나하나 늘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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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まりの一歩だ

시작의 한걸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