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カート – 君がいるなら (가사/해석)

 

 

新しい朝の匂いの向こうに

새로운 아침냄새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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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の横顔が見たい

평소같은 옆모습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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黙ってたって過ぎてゆく年月(としつき)を

가만히 서서 지나가는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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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人で重ねてゆきたい

둘이서 쌓아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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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もなくても　君がいるなら

아무것도 없어도 네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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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また歩いてゆける

나는 다시 걸어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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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まりなら　いつでも傍に

시작이라면 언제나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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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がってるような気がするよ

굴러가는것같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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眠れない夜にはしごをかけて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사다리를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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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もない春に寄り添う

바람도 없는 봄에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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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がこのまま続いて行くならば

지금이 이대로 이어져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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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安でも前を見ていたい

불안하더라도 앞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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繰り返す日々

반복되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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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対岸から　君の言葉を想う

그 건너편에서 네가 했던말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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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ないのは　消せないのは

잊을 수 없는것은 지울 수 없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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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す　いつかの魔法で

떠오르는 언젠가의 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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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まだ歩いてゆける

나는 아직 걸어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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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まりなら　いつでも傍に

시작이라면 언제나 옆에

​

転がってるような気がするんだ

굴러가는것같은 기분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