騒がしかった教室が
시끄러웠던 교실이
急に、穏やかに感じるのは
갑자기 조용해지는것은
すべてどうでもいいくらい
모든것이 상관없을 정도로
君が、まぶしく笑ってたから
네가 눈부시게 웃고 있었기 때문에
頭の中流れるうたは 自然と
머릿속에 흐르는 노래는 자연스럽게
君の声になって 響き出した
너의 목소리가 되어 울려 퍼졌어
目と目合いそうになって 反らした
눈과 눈이 마주칠 것 같아서 몸을 비틀었어
「真っ赤な顔が 映りませんように」
"새빨간 얼굴이 비치지 않기를"
青空にこの気持ちを 預けた
푸른 하늘에 이 마음을 맡겼어
1人だけでは 支えきれなかったから
혼자서는 지지할 수 없었으니까
朝から前髪気にして
아침부터 앞머리를 신경쓰다보니
ずっとごはんが手につかなくて
계속 밥이 손에 잡히질 않아
どんなニュースも聞こえない
어떤 뉴스도 들리지 않아
気分次第で変わる行動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
うまくいかない事が続くならもう
잘 안풀리는 일이 계속 된다면 이제
神様 結果だけ教えてよ
하느님 결과만 알려줘
声もかけられないのに 探した
밀도 못 건네면서 찾아다녔어
風を切る度 春の匂いがした
바람을 가를때마다 봄 냄새가 났어
止まらないこの気持ちを 優しく
멈추지 않는 이 마음을 부드럽게
包み込むのは君の笑顔だったんだ
감싸주는건 너의 웃는얼굴이었어
君の声で響く
너의 목소리로 울려퍼지는
せつないうた
슬픈 노래
これからは近くで
앞으로는 가까이서
きいてみたい
듣고싶어
いつも
언제나
どこも宛なんてないけど 探した
어디에도 주소는 없지만 찾았어
風を切る度 春の匂いがした
바람을 가를때마다 봄 냄새가 났어
止まらないこの気持ちを 優しく
멈추지 않는 이 마음을 부드럽게
包み込むのは たった1人だけ
감싸주는 건 오직 한사람 뿐
目と目合いそうになって 笑った
눈과 눈이 마쥘 뻔해서 웃었어
真っ赤な君が 瞳映り込んだ
새빨간 너의 눈동자가 비쳐졌어
青空にこの気持ちを預けた
푸른 하늘에 이 마음을 맡겼어
1人だけでは 支えきれなかったから
혼자서는 지지할 수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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