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揺れる水面に溶けた薄月
흔들리는 수면에 녹아든 초승달
浅い眠りに差した波の音
선잠에 든 파도 소리
途切れたいくつもの声が生まれて
끊어진 여러 목소리가 태어나고
手繰り寄せてはまた消えて
손을 끌어당겼다가 다시 사라지고
泳いだ手を影が染める
헤엄친 손을 그림자가 물들여
描き出した夜空に咲いた光の雨が
그려낸 밤하늘에 피어난 빛의 비가
閉じたこの目から溢れ落ちていく
감은 이 눈에서 흘러넘쳐
流るるこの涙を何度生まれ変わっても
몇번이고 다시 태어나도 흘러내리는 이 눈물을
思い出して
떠올려봐
浅い眠りを割いた耳鳴り
선잠을 깨운 이명
酷く頭が痛む夏の夜に
너무나 머리가 아픈 여름 밤에
途切れたいくつもの声を辿って
끊어진 여러 목소리를 따라
ただ夢中で書き続けた
그저 거기에 빠져 써내려갔어
もう二度と戻れないとしても
다시는 돌아갈 수 없더라도
空になった心に花火の音が注いだ
텅 빈 마음에 불꽃놀이 소리가 쏟아졌어
閉じたままの目が捉えた気がした
감은 눈이 포착한 것 같았어
ゆらゆら波を纏う声を繋ぎ合わせて
흔들리는 파도를 입은 목소리를 이어 붙여서
探していた 微かな記憶
찾아 헤매던 희미한 기억
あゝ五月蝿いな 悲鳴にもよく似た
아 5월이 시끄럽네 비명소리와도 닮았어
蟲の声が掻き消す波音
벌레의 목소리가 긁어내는 파도소리
思い出も言葉も心も明日もいらない
기억도 말도 마음도 내일도 필요 없어
ただ、もう一度
다만, 다시 한 번
描き出した夜空を咲いた花が鳴らした
그려낸 밤하늘을 피어난 꽃이 울렸어
物語が終わりを告げるように
이야기의 끝을 알리는 것 처럼
流るるこの涙は何度生まれ変わっても
흐르는 이 눈물은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辿り着けるから
잫을 수 있으니까
空になった心に君の声を注いで
텅 빈 마음에 너의 목소리를 부어
書き残した 真夏の記録
남겨둔 한여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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