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시카 - 忘れてください (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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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に心を

나에게 마음을

 

君に花束を

너에게 꽃다발을

 

揺れる髪だけ靡くままにして

흔들리는 머리카락만이 흩날려

 

 

 

箱の中の小さい家の、

상자 속 작은 집의

 

二人で並んだチッチンの小窓のカーテンの先の思い出の庭に、

둘이서 나란히 늘어선 부엌의 작은 창문 커튼 너머 추억의 정원으로

 

春の日差しを一つ埋めて、たまには少しの水をやって、

봄 햇살을 하나 가득 채우고 가끔은 물도 조금 주고,

 

小さな枇杷が生ったとき忘れてください

작은 비파가 자랄 때 잊어주세요

 

 

 

 

僕に　僕に　僕に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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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に心を

나에게 마음을

 

君に花束を

너에게 꽃다발을

 

揺れる髪だけ靡くままにして

흔들리는 머리카락만이 흩날려

 

僕に言葉を

나에게 말을

 

君の鼻歌を

너의 콧노래를

 

長い長い迷路の先に置いて

길고 긴 미로 끝에 두고 

 

 

 

一つ一つ数えてみて。あなた自身の人生のあなたが愛したいものを。

하나 하나 세어봐 당신의 인생의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것들을

……何もないのかい？

아무것도 없어?

 

海の側の小さい駅を歩いて五分の海岸の、僕と見た翡翠の色も忘れてください

바닷가 닥은 역을 걸어서 오분인 해안, 나와 함께 본 비취색도 잊어줘요

 

僕に　僕に　僕に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僕に心を

나에게 마음을

君に花束を

너에게 꽃다발을

 

揺れる髪だけ靡くままにして

흔들리는 머리카락만 흩날려

 

僕に言葉を

나에게 말을

 

君の鼻歌を

너의 콧노래를

 

長い長い迷路の先に置いて
길고 긴 미로 끝에 두고

 

 

箱の中の小さい家の、

상자 속의 작은 집의

 

朝の日に揺れるカーテンを開けた静かな休日の、

아침 햇살에 흔들리는 커튼을 연 조용한 휴일의

 

寝起きの君が寝ぼけ眼で座ったその朝のダイニングテーブルに

잠에서 깨어난 네가 졸린 눈으로 앉았던 그 아침 식탁에

 

僕の心があったこと、忘れてください

내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