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should I do
너에게 묻고 싶어
君に聞きたい
여전히 그 자리인 것처럼
まだそのままのように
깨어날 수 없는 날 두고 가네
目覚められない日を置いていくね
어른이 되는 것처럼
大人になるように
너희 어머니의 빨간 마티즈 안에서도 우린 좋았어
君のお母さんの赤いマティズの中でも僕たちは良かった
내 뮤직비디오 한 장면같이 어리석어도 사랑했어
僕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の一シーンみたいに愚かでも愛していた
그때 옥상 위에서 담밸 같이 피웠던 우리는 변했어
あの時の屋上でタバコを吸っていた僕たちは変わった
왜 그때보다 못 사랑을 받지 여전히 위태로울 걸
どうしてあの時よりも愛されていないのか、まだ不安だろう
새벽같이 찾아갈게 매일 아픈 너를 위해 약도 사서 1층에서 기다려
夜明けのように会いに行くよ、毎日痛む君のために薬も買って1階で待ってる
번쩍이는 거릴 산책 특별해지네 우리 오늘 이 도시만큼 취하면
輝く街を散歩するのは特別だね、今日この街と同じくらい酔いしれるなら
날 아무렇게 안아두 돼 망가질 건 알지만 우리에게는 지금뿐이야
僕を適当に抱きしめて、壊れることはわかっているけど、今だけが僕たちのものだよ
새벽 두시 노래방 널 위한 concert 두 번 세 번 어느새 너의 입 맞춤 woah
夜中の2時、カラオケで君のためのconcert、2回3回、そのうち君のキス
how can i be without you
아직도 너의 꿈속에 있네
まだ君の夢の中にいるね
what should I do
너에게 묻고 싶어
君に聞きたい
여전히 그 자리인 것처럼
まだそのままのように
깨어날 수 없는 날 두고 가네
目覚められない日を置いていくね
어른이 되는 것처럼
大人になるように
난 까먹었어 감정에 솔직해지는 법 내게 다시 돌아와서 알려줘
僕は忘れてしまった、感情に正直になる方法を、もう一度戻って教えて
내 마음 내 가사들 차게 식은 걸 눈물은 얼었어 깨질 것 같아
僕の心、僕の歌詞は冷たくなり、涙は凍ってしまった、壊れそうだよ
이랬다 가도 저렇게 바뀌는 걸 그냥 네 품 안에서 눈 감겨줘
こうしていくつも変わっていくけど、ただ君の腕の中で目を閉じさせて
난 감정도 없이 표정도 없이 널 사랑이라 부른다
僕は感情もなく、表情もなく君を愛していると言う
우린 노래를 틀고 춤을 추다가 집에 불을 낸다며 싸우다가
僕たちは歌をかけて踊りながら、家に火をつけたと言いながら争い
서로를 욕하면서 막 웃다가 결국 다시 볼을 쓰다듬다가
お互いに罵り合いながら笑い合い、結局再び頬をなで合う
다신 안 볼 것처럼 다루다가 아름다운 궤변을 나누다가
二度と会わないかのように振る舞い、美しい言い訳を分かち合いながら
서로에게 서로를 가두다가 잠든다
お互いにお互いを閉じ込めて眠る
what should do
너에게 묻고 싶어
君に聞きたい
여전히 그 자리인 것처럼
まだそのままのように
깨어날 수 없는 날 두고 가네
目覚められない日を置いていくね
어른이 되는 것처럼
大人になるように
하나 둘 셋 켜지네
一、二、三、点灯する
이제 일어나야 해
もう起きなきゃ
악몽이 되기 전에
悪夢になる前に
하나 둘 셋 꺼지네
一、二、三、消えていく
그댄 눈 감은 곳에
君は目を閉じた場所に
난 깨어나지를 못하네
僕は目覚めることができない
what should do
너에게 묻고 싶어
君に聞きたい
여전히 그 자리인 것처럼
まだそのままのように
깨어날 수 없는 날 두고 가네
目覚められない日を置いていくね
어른이 되는 것처럼
大人にな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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