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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J-POP /_______J-POP#

나니와단시 なにわ男子 - epilogue (가사/해석)

by Pa001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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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る季節に 過ぎた思い出ひとつ
메구루 키세츠니 스기타 오모이데 히토츠
계절이 돌고 가며 지나간 추억 하나

ソーダの泡のように 弾け飛んだあの日から
소다노 아와노 요우니 하지케 톤다 아노 히카라
소다의 거품처럼 터져버린 그 날부터

何百日だろう 色んなことがあったよ
난빅니치다로우 이로이로나 코토가 앗타요
몇 백 일이 지났을까, 많은 일들이 있었어

怖いくらい脆(もろ)かった 心も懐かしい記憶
코와이 쿠라이 모로캇타 코코로모 나츠카시이 키오쿠
무서울 정도로 부서졌던 마음과 그리운 기억들




どうやって 辿り着いたっけ?
도우얏테 타도리츠이탓케?
어떻게 도착했더라?

振り返るたびに 見える景色 変わってゆく
후리카에루 타비니 미에루 케시키 카왓테 유쿠
돌아볼 때마다 보이는 풍경이 변해가

同じ空でも 違う色して僕らを照らしてる
오나지 소라데모 치가우 이로시테 보쿠라오 테라시테루
같은 하늘이라도 다른 색으로 우리를 비추고 있어

入道雲がまた夏を 描いてく…
뉴도구모가 마타 나츠오 에가이테쿠
적란운이 다시 여름을 그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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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運命的」 そんな簡単に言葉に出来ない
"운메이테키" 손나 칸탄니 코토바니 데키나이
"운명적"이라는 말,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어

時間の中で 今こうして 出会えたドラマから
지칸노 나카데 이마 코우시테 데아에타 도라마카라
시간 속에서 지금 이렇게 만난 드라마에서

何回でも何年でも ずっと繰り返そうよ
난카이데모 난넨데모 즈읏토 쿠리카에소우요
몇 번이든 몇 년이든 계속 반복하자

秋も冬も春も夏も 塗り替える 笑顔で
아키모 후유모 하루모 나츠모 누리카에루 에가오데
가을도 겨울도 봄도 여름도 새롭게 바꾸며 웃어

六時過ぎの夕焼け 今日が終わっても
로쿠지 스기노 유우야케 쿄우가 오왓테모
여섯 시가 지난 저녁노을, 오늘이 끝나도

物語の先でエピローグは続いてく
모노가타리노 사키데 에피로오구와 츠즈이테쿠
이야기의 끝에서 에필로그는 계속돼




迷いと憂いと戸惑いと 綺麗に治った傷跡
마요이토 우레이토 토마도이토 키레이니 나오타 키즈아토
망설임과 우울, 혼란, 깨끗하게 치유된 상처

忘れてしまったって かけがえないものだから
와스레테시맛타테 카케가에나이 모노다카라
잊어버렸다고 해도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不意に少し思い出し 「そんな時もあった」って
후이니 스코시 오모이다시 "손나 토키모 앗타"테
문득 조금 생각나서 "그런 시절도 있었지" 하며

照れ笑いを 一人浮かべながら
테레와라이오 히토리 우카베나가라
부끄러워하며 혼자서 웃으며

何回でも何年でも 読み返すんだろう
난카이데모 난넨데모 요미카에스인다로우
몇 번이든 몇 년이든 다시 읽을 거야

巡り会うため重ねた日々を
메구리 아우 타메 카사네타 히비오
서로 만나기 위해 쌓아온 날들을




Forever

「運命的」 そんな簡単に言葉に出来ない
"운메이테키" 손나 칸탄니 코토바니 데키나이
"운명적"이라는 말,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어

時間の中で 今こうして 交わした誓いから
지칸노 나카데 이마 코우시테 카와시타 치카이카라
시간 속에서 지금 이렇게 교환한 맹세에서

何回でも何年でも ずっと繰り返そうよ
난카이데모 난넨데모 즈읏토 쿠리카에소우요
몇 번이든 몇 년이든 계속 반복하자

秋も冬も春も夏も 塗り替える 笑顔で
아키모 후유모 하루모 나츠모 누리카에루 에가오데
가을도 겨울도 봄도 여름도 새롭게 바꾸며 웃어

六時過ぎの夕焼け 染まる二人は
로쿠지 스기노 유우야케 소마루 후타리와
여섯 시가 지난 저녁노을, 물드는 두 사람은

物語の先でエピローグを紡いでる
모노가타리노 사키데 에피로오구오 츠무이데루
이야기의 끝에서 에필로그를 엮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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