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 루나 - Beautiful World (가사/해석)

ねえ　いま　君もどこかで
있잖아 지금 나도 어딘가에서

この星空を　見てるの？
이 밤하늘을 보고있니?



閉じた　瞳の奥
감은 눈동자 속

回りだす　メリーゴーランド
회전하기 시작하는 회전목마

めくるめく　世界だけど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目を覚ますと　消えてゆく
눈을 뜨면 사라져

幻は　まだ　届かない
환상은 아직 도착하지않았어



一人きりの　夜に
혼자인 밤에

紡がれてゆく　涙が
자아내는 눈물이

とまらないのは　なぜ？
멈추지않는것은 왜지?



あの日　描いた

그날 그렸어

 

鮮やかな指先でなぞった

선명한 손끝으로 덧그렸어

 

君を　消せなくて

너를 지우지못하겠어

 

もう一度だけ

다시 한번 더

 

夢を見てもいいなら

꿈을 꿔도 된다면

 

僕は　希望をたずさえて

나는 희망을 찾아서

 

何度も　この歌を

몇번이고 이 노래를

 

響かせるから　ずっと
계속 울릴테니까 

 

夜の星の海を泳いだ

밤하늘의 바다를 헤엄쳤어

 

僕のもとに　届いた　面影

내곁에 닿은 모습이

 

ふいに　溢れ出した

문득 넘치기 시작했어

 

愛しい　君の香り　そっと　弾けた

사랑스러운 너의 향기가 살짝 튀었어

 

 

 

夢の奥で　眠る

꿈속에서 잠들어

 

きみの手を　いつかぎゅっと

너의 손을 언젠가 꼭

 

抱き締められたなら

껴안을 수 있다면

 

 

そんな小さな

그런 작은

 

勇気が　ぼくの胸で　踊る

용기가 나의 가슴에서 춤춰

 

パレード　みたいに
퍼레이드처럼

 

 

人波のなか

인파속에서

 

もし　迷子になっても

만약 미아가 된대도

 

帰り道を　見つけるから

돌아가는길을 찾을테니까

 

何度も　この歌を

몇번이고 이 노래를

 

響かせていて　ずっと

계속 울리고 있어

 

 

落ちた　涙の数の

떨어진 눈물만큼

 

星を　ひろって

별을 펼치고

 

いつか　君の元へゆけるように

언젠가 너의 곁으로 갈 수 있기를

 

 

 

願いを　宙(そら)へ
소원을 하늘로

あの日　描いた

그날 그렸어

 

鮮やかな指先でなぞった

선명한 손가락끝으로 덧그렸어

 

夢を抱き締めて

꿈을 끌어안고

 

明日見上げる

내일을 올려다봐

 

澄み切った　星空を

맑게 갠 별하늘을

 

幸せで　埋めつくしたい

행복으로 채우고싶어

 

光をくれた　君と奏でる　この歌を

빛을 준 너와 연주하는 이 노래를

 

ぼくは　歌うよ　今日も

나는 노래할거야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