ぼんやりと 空に浮かぶ 月を見上げて
멍하니 하늘에 떠있는 달을 올려다보며
夏の終わりを 風に きいたね
여름의 끝을 바람에 귀울여
消えかけた 懐かしい 青い記憶が蘇ってく
사라져 가는 그리운 푸른 기억이 되살아나
こんなにも 優しさが 痛いことなど
이렇게도 다정함이 아픈것이라고
知る術もなく 過ごしていたね
알 방법도 없이 지내고있었네
とめどなく あふれてた 教室での あの笑い声も
끝없이 넘쳤었어 교실에서의 그 웃음소리도
眩しい程 輝いた まなざしも
눈부실만큼 빛나는 눈빛도
いつの間にか 置き忘れた夢を 思い出して
어느샌가 잊어버린 꿈을 생각해
やわらかな 風に吹かれ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며
夢中で駈け抜けた 遥かなる日々よ
정신없이 달려 나갔다 아득한 날들이여
どんなに つらくたって
아무리 괴로워도
愛してくれる人達がいること 忘れないで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잊지 말아
本当に 心から 笑っているの?
정말로 진심으로 웃고있는거야?
嘘の壁に 阻まれた世界で
거짓장벽에 막힌 세상에서
真実は 音もなく 崩れてゆくよ
진실은 소리도 없이 무너져가
暗闇の中 たとえ前が 見えなくとも 怖がらずに
어둠속 설령 앞이 보이지않아도 무서워하지말고
突き進むことで 強くなれるはずだから
돌진함으로써 강해질거야
手を伸ばし 愛のカケラ
손을 뻗어 사랑의 조각
消えぬように 強く深く 抱きしめよう
꺼지지 않도록 꽉 깊게 끌어안자
どんなに せつなくても
아무리 슬퍼도
君はいつでも 一人じゃない
너는 언제까지라도 혼자가아니야
何を信じ 何を求め 解らなくなっても
무엇을 믿고 무엇을 찾고 풀리지않아도
それでも 明日は くるから
그래도 내일은 오니까
まぶしい 陽射し浴びて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夢中で駈け抜ける 遥かなる日々よ
정신없이 달려나간 아득한 날들이여
どんなに つらくたって
아무리 괴로워도
君は守られている すべてを
너는 지켜지고 있어 모든걸
手を伸ばし 愛のカケラ
손을 뻗어 사랑의 조각
消えぬように 強く深く 抱きしめよう
꺼지지 않도록 꽉 깊게 끌어안자
どんなに せつなくても
아무리 슬퍼도
愛してくれる人達がいること 忘れないで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잊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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