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きものがかり
涙がとまらないよ 君に会いたくなる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네가 보고싶어져
春のひかりがほら あの日と同じみたいだ
봄빛이 봐 그날과 같은것같아
ねぇ さよならをもう伝えなくちゃ
잇잖아 인녕을 이제 전해야지
君だけがいない 今を生きてく
너만 없는 지금을 살아가
手を離してしまうんだ 「早く行こう」って君は
손을 떼버리는거야 "빨리 가자"고 너는
僕のこと 困らせて はしゃいで駆け出す
나를 곤란하게 만들고 들떠서 뛰어가
いつも追いかけるだけで
항상 쫓아다니기만해서
君の背中ばかり見ていた
너의 등만 바라봤어
隠してた 涙も知らずに
숨겼던 눈물도 모르고
「わたしは幸せだったよ」
"나는 행복했어"
風のように消えてしまう声に慌てて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는 목소리에 당황해서
僕は君の名前を呼んだ
나는 너의 이름을 불렀어
振り返ったその笑顔は
뒤돌아본 그 웃는얼굴은
悲しいくらい奇麗だったんだよ
슬플만큼 예뻤어
春のなかで
봄속에서
涙がとまらないよ ずっととなりにいた
눈물이 멈추질않아 계속 옆에 있었어
優しいそのぬくもり
부드러운 그 온기가
手のひらに残っているんだよ
손바닥에 남아있어
ねぇ そこに君はもういないんだと
있잖아 그곳에 이젠 넌 없다고
わかっているのに なんども呼んでしまう
알고있는데 자꾸 불러내
想いをつなぐために
마음을 잇기 위해
その手を握っていたのに
그 손을 잡고 있었는데
いつも君の声は 切なく揺れていたんだ
언제나 네 목소리는 애절하게 흔들리고 있었어
言葉にできなかった ぜんぶがほら
말로 할 수 없었어 모든게
僕のなかにある 今を生きてく
내 안에 있어 지금을 살아가
「どうしてそんな顔で 立ち止まっているの」
"왜 그런 얼굴로 멈춰서있니"
君ならば そんなふうに 怒って言うかな
너라면 그런식으로 화낼까?
ぶつかり傷つくたびに くじけてしまいそうさ
부딪히고 상처받을때마다 꺾여버릴것같아
でも僕は“これから”を生きなきゃいけない
하지만 나는 "앞으로"를 살아가야해
かなわぬこともあったんだ
일루지 못한것도 있었지
やりきれない悔しさをいくつも越えたよ
견딜 수 없는 속상함을 몇번이나 넘었어
この街もずいぶん 変わってしまった
이 거리도 많이 변했어
ふたり歩いた道で 今はひとり空を見上げる
둘이서 걸은 길에서 지금은 혼자 하늘을 올려다봐
春のなかで
봄속에서
涙がこぼれないように 君を思い出すけど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널 생각하는데
いつも笑ってるんだ 少しずるくないかなぁ
항상 웃고있어 좀 치사하지않나
ねぇ 僕はあの日から強くなった
있잖아 나는 그날부터 강해졌어
そうでもないかな 風が笑った さよなら
그렇지도 않나 , 바람이 웃었어 안녕
愛しさを忘れない
사랑스러움을 잊지 않아
涙がとまらないよ もう君に会えないんだね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이제 널 볼 수 없는거네
一緒にすごした日が 遠いひかりになっていく
함께한 날이 먼 빛이 되어가
ねぇ それでも僕は行かなくちゃ
있잖아 그래도 난 가야지
君がいなくとも 明日をみつめていく
네가 없어도 내일을 바라보고 가
涙がとまらないよ ずっと好きだったんだ
눈물이 멈추질 않아 계속 좋아했어
なんど春が来ても ぜんぶ忘れないから
몇 번이고 봄이 와도 다 잊지 않을 테니까
ねぇ さよならをもう伝えるよ
있잖아 안녕을 이제 전할게
君だけがいない 今を生きてく
너만 없는 지금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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