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자와 키신 - りんご (가사/해석)

僕には名前があります　

저에게는 이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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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に特別なことじゃないんですけど

딱히 특별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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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おかげで人と僕は違うっていう確信が持てた

그 덕분에 다른 사람과 나는 다르다는 확신을 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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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今あなたと同じ景色を見たとしても

분명 지금 당신과 같은 경치를 보고있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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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く同じ気持ちを

같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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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くわけにはいかないんでしょうね

가질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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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が呟いた「カナシイ」は

당신이 중걸렸던 “ 슬퍼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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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が知っている「悲しい」と

내가 알고 있어어 슬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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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てもよく似ているんだ　

너무나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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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決して＝(イコール)にはならない

하지만 =가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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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満たされない気持ちの

계속 채워지지않는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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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ンパレードだったんだ

대행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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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がどうなって僕は僕　

무엇이 어떻게 되든 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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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がどう違って君は君

무엇이 달라 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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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人間なのに　またすれ違う

똑같은 사람인데 또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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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ヨナラ」はどんな味？　知りたくもないけれど

‘이별’은 어떤의미? 알고싶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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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人は空に帰る　その意味もわからぬまま

다시 사람은 하늘로 돌아가 그 의미도 모르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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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がりついてみたのさ　

매달려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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枝分かれしていく運命ってやつに

갈라져가는 운명이란 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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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に吹かれて　雨に打たれて　

바람에 날리고 비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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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ちればそれで終わりだった

떨어지면 그걸로 끝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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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最後に目覚めるあなたは

마지막의 마지막에 눈뜬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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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の歴史を紐解いてどう思う？

세상의 역사를 풀어보고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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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鹿したんだな　何してんだよ　

바보같았구나 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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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シナリオ望んでないのさ

그런 시나리오 원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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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いたいことを言うためだけに人は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기위해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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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れ立ってなどいない

함께하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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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きには間違うことだってある　

때로는 틀릴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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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きには踏み外すことだってある

때로는 헛딧을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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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も精一杯のあなたを信じてる

그래도 열심히 당신을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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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空はどんな色？　百年先も同じ色？

이 하늘은 어떤색? 백년뒤에도 같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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両手を広げればわかる　自分のあまりの小ささを

양손을 벌려보면 알 수 있어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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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つひとつ積み上げて　気に食わなくて振り出しに戻って

하나하나 쌓아서 마음에 들지않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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枝の先にぶら下がった　りんごにまた手をかけるんだ

가지끝에 매달려있는 사과에 다시 손을 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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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は笑顔で「嬉しい」って　その要素は一体なんだ

당신은 웃는얼굴로 "기뻐'라며 그 요소는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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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さえ良ければ嬉しい？　それとも笑顔を分け合えて嬉しい？

자신만 좋으면 기쁜거야? 아니면 웃는얼굴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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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