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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月のパンタシア - サイレン (가사/해석)

by Pa001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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息が詰まるの 静寂の部屋

숨이 막히는 정적의 방

 鼓動の音が時を刻んでく

고동의 소리가 시간을 새겨가

携帯に映る君の言葉のひとつひとつを確かめる

휴대폰에 비치는 너의 말 하나하나를 확인해

ハートは選べなくて星の絵文字送った

하트는 선택하지 못해서 별을 보냈어

埋まらない埋められない淡い距離

매워지지 않는 매울 수 없는 옅은 거리

単純明快な二文字の気持ち 指先でそっとなぞる

단순하고 명쾌한 두문자의 기분을 살짝 손으로 덧써

君はどう思うかな?

너는 어떻게 생각할까?

ため息とともに消し去る

한숨과 같이 지워

サイレンが脳に鳴り響き 「壊れるかもよ」と警告するの

사이렌이 뇌에 울펴퍼지면서 "고장날지도 몰라"라며 경고해

宛てのない感情は棘に変わってく

갈곳없는 감정은 가시로 바뀌어가

返信待って午前25時

답장을 기다리는 오전 25시

鳴らない携帯投げ捨てた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내던졌어

髪型を変えたのに 全然気づかないし

머리 모양을 바꿨는데 전혀 알지 못하고

気の利いた言葉くらい言えないの?

재치있는 말은 할 수 없는거야?

夕立が濡らす放課後に 君は傘を渡してくれた

소나기가 내리는 방과후에 너는 우산을 건네줬어

さりげない優しさに溺れていくの

아무렇지 않은 다정함에 빠져가는거야

ゆっくりと毒がまわっていく 

천천히 독이 쌓여가

心の棘を抜かなければ

마음의 가시를 빼지않으면

このままもう呼吸さえできなくなって死んでしまう

이대로 더 이상 호흡조차 할 수 없어서 죽어버려

ずっと傍にいられるのなら 今のままでも構わないなんて

쭉 옆에 있을 있다면 지금 이대로도 상관없다는건

分かってる 臆病な言い訳だ

알고있어 겁쟁이같은 변명이야

単純明快な二文字の気持ち 紡いで君へ送る

단순명쾌한 두문자의 기분을 담아 너에게 보내

冗談と思うかな? そんなのもうどうでもいい

상담이라고 생각할까? 그런거 어떻든 좋아

サイレンは鳴り止まないけど 弾けた想いは止まらないから

사이렌은 멈추지않지만 터지는 생각은 멈추지 않아

夜の闇飛び越えて君に会いたい

밤의 어둠을 뛰어넘어 너를 만나고 싶어

私のことだけをちゃんと見てよね

나만을 제대로 봐줘




https://music.bugs.co.kr/track/5529097

음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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