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____J-POP /_______J-POP ##

TRIPLANE - 雨降りの日曜日 (가사/해석)

by Pa001 2020. 2. 5.
반응형


止まっているままの心の中を切り裂いてみた
멈춰있는채의 마음속을 찢어보았어

しゃがみこんで涙を流していた
쭈그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던

君の姿が写っていた
너의 모습이 비쳤어



華々しく告げられた別れの言葉ぶら下げながら

눈부시게 전해받은 이별의 말에 매달리며


笑い合ってふざけていた通りを

서로 웃으며 장난치던 거리를

 

意味もなく歩いている
의미도 없이 걷고있어



曲がり角に並んでいた
모퉁이에 늘어서 있던

花屋と古いコインランドリー
꽃집과 오래된 코인세탁소

穏やかな日曜日は君と
잔잔한 일요일은 너와

手を繋いで 雨に打たれていた
손을 잡고 비를 맞고있었어



今もまだ 僕を育ててくれた あの頃の君かな

지금도 아직 나를 키워주었던 그때의 너일까


雨の日も ちゃんと下を向かずに歩けていますか

비가 내리는 날도 밑을 보지않고 제대로 걷고있나요

 

誰かの為に笑えていますか
누군가를 위해서 웃고있나요

 

 


殺伐としている街は 心の奥を見透かすように

살벌한 거리는 마음속을 꿰뚫어보듯이


立ち止まって 傘を差す僕に 冷たい風を当てる
멈춰서 우산을 쓴 나에게 찬바람을 쐬어

 

 


怖気付いて手を離した

겁에 질려 손을 놓은

 

身軽な僕には 何が見えた?

홀가분한 나에게는 뭐가 보였어?

 

子供じみていた言い訳にも

어린애 같은 변명에도

 

君は既に限界になっていた

너는 이미 한계가 와있었어

 

 

 


戸惑いも 嘘も 変な弱さも 全てを抱き締めて

당황스러움도 거짓말도 이상한 연약함도 모든것을 끌어안고

 

君だけが いつも 本当の僕を見つけくれた
너만이 항상 진정한 나를 발견해주었어

 

 


霧雨が急に強さを増す

이슬비가 갑자기 세기를 더해


虹の橋もここには来ない

무지개 다리도 여기에 오지않아

 

予定通り 君の気配さえもない

예정대로 너의 낌새조차도 없어

 

僕の知らない世界で
내가 모르는 세상에서

 

 


今もまだ 僕を育ててくれた あの頃の君かな

지금도 아직 나를 키워주었던 그때의 너일까


雨の日も ちゃんと下を向かずに歩けていますか 

비가 내리는 날도 밑을 보지않고 제대로 걷고있나요




何処かに君の温もりを感じて

어딘가에서 너의 온기를 느끼고

 

また 雨を待っている

다시 비를 기다리고있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