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r - キズナ (가사/해석)

「キズナ」

たった一人で歩いてきたと　思っていたあの日
오로지 혼자서 걸어왔다고 생각했던 그 날

本当はいつもどんな場面にも“誰か”がいたんだ
사실은 언제나 어떤 장면에서나 '누군가'가 있었어

過ぎてゆく日々
지나가는 나날

空気のように見えない想いだけど
공기처럼 보이지 않는 마음이지만

花束も約束もいらない
꽃다발도 약속도 필요 없어

ただ いくつもの愛でこの空は繋がってるよ
그저 어느정도의 사랑으로 이 하늘은 이어져있어

いのちの数だけまた誰かと響き合える
목숨의 수만큼 다시 누군가와 울려퍼질 수 있어

ひとりひとり会いたい“キミ”がいる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만나고 싶은 '너'가 있어

ずっと強がることで　弱さを守ってたあの日
계속 강한척하며 약함을 지켜왔던 그 날

そんなときさえ　差し出してくれた “誰か”の手のひら
그럴때조차도 내밀어 준 '누군가'의 손

朝焼けの街
아침놀이 지는 거리

時の流れに　景色は変わったけど
시간의 흐름에 경치는 변했지만

やさしさも　愛しさも　心(ここ)にあるよ
다정함도 사랑스러움도 마음에 있어

伝えられなかった　言葉たちが溢れてる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넘쳐나

泣きじゃくる夜にぬくもりをくれた記憶
소리내어 울던 밤에 온기를 줬던 기억

目を閉じれば　色褪せない場所がある
눈을 감으면 색이 바래지 않은 장소가 있어

たとえどんな離れても信じ合える
설령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믿을 수 있어

何を失っても　キズナだけは壊せない
무엇을 잃더라도 인연만은 부서지지 않아

たったそれだけで　　涙は笑顔に変わる
오직 그것만으로 눈물은 미소로 바뀌어

ひとりきりじゃない　 みんなそばにいるから･･･
혼자가 아니야   다들 옆에 있으니까

きっと今は分かる
분명 지금은 알 수 있어

見えない想いの中に愛は輝く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 사랑은 빛난다는 걸

花束も約束もいらない
꽃다발도 약속도 필요 없어

ただ いくつもの愛でこの空は繋がってるよ
그저 어느정도의 사랑으로 이 하늘은 이어져있어

いのちの数だけまた誰かと響き合える
목숨의 수만큼 다시 누군가와 울려퍼질 수 있어

ひとりひとりかけがえのない“キミ”がいる
한 사람, 한사람마다 단 하나뿐인 '너'가 있어

たとえどんな離れても信じ合える
설령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믿을 수 있어

何を失っても　キズナだけは壊せない
무엇을 잃더라도 인연만은 부서지지 않아

たったそれだけで　　涙は笑顔に変わる
오직 그것만으로 눈물은 미소로 바뀌어

ひとりきりじゃない　 みんなそばにいるから･･･
혼자가 아니야   다들 옆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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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혼자서 걸어왔다고 생각했던 그 날
사실은 언제나 어떤 장면에서나 '누군가'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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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sic.bugs.co.kr/track/450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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