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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ildren - 口笛 (가사/해석)

by Pa001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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頼り無く二つ並んだ不揃いの影が
타요리나쿠 후타츠나란다 후조로이카게가
의지할데없이두개늘어선가지런하지않은그림자가

北風に揺れながら延びてく
기타카제니 유레나가라 노비테유쿠
북쪽바람에 흔들리면서 뻗어가

凸凹のまま膨らんだ君への想いは
데코보코노마마 후쿠란다 키미에노오모이와
울퉁불퉁한 채 부풀어 오른 너를 향한 마음은

この胸のほころびから顔を出した
코노 무네노 호코로비카라 카오오다시타
이 가슴의 미로에서 얼굴을 내밀었어




口笛を遠く 永遠に祈る様に遠く 響かせるよ
쿠부에오 토오쿠 에이엔니 이노루요우이 토오쿠히비카세루요
휘파람을 멀리 영원히 기도하듯이 멀리 울리게 해줄게

言葉より確かなものに 
코토바요리 타시카나 모노니
말보다 확실한 것에

ほら 届きそうな気がしてんだ
호라 토도카소우나 키가시텐다
이것봐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さあ 手を繋いで 
사아 테오 츠나이데
자 손을 잡아

僕らの現在が途切れない様に
보쿠라노 겐자이가 토기레나이요우니
우리의 현재가 끊기지않도록

その香り その身体 
소노 카오리 소노 카라다
그 향기 그 몸

その全てで僕は生き返る
소노 스베테데 보쿠와 이키카에루
그 모든 것으로 나는 살아나

夢を摘むんで帰る畦道 立ち止まったまま
유메오츠문데 카에루 아제미치 타치도맛타마마
꿈을 꺾고 돌아가는 논두렁길에서 멈춰 선 채

そしてどんな場面も二人なら笑えますように
소시테 돈나 바멘모 후타리나라 와라에마스요우니
그리고 어떤 장면도 두 사람이면 웃을 수 있기를

 




無造作にさげた鞄にタネが詰まっていて

무죠-사니 사게타 카반니 타네가 츠맛테이테
아무렇게나 늘어뜨린 가방에 요술이 가득 차 있어

手品の様 ひねた僕を笑わせるよ

테지나노 요오 히네다 보쿠오 와라와세루요

마술처럼 찌든 나를 웃게해


形あるものは次第に姿を消すけれど

카타치아루모노와  시다이니 스가타오 케스케레도 

형태가 있는 것은 점차 모습을 감추지만

 

君がくれた この温もりは消せないさ
키미가 쿠레타 코노 누쿠모리와 케세나이사
네가 줬던 이 온기는 지울 수 없어


いつもは素通りしてたベンチに座り 見渡せば

이츠모와 스도오리시테타 벤치니 스와리 미와타세바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벤치에 앉아 바라보면


よどんだ街の景色さえ ごらん 愛しさに満ちてる
요돈다 마치노 케시키사에 고란 이토시사니 미치테이루

침체된 거리의 경치를 보렴 아릅답게 가득차있어


ああ 雨上がりの遠くの空に虹が架かったなら

아아 아메아가리노 토오쿠 소라니 니지가 카캇타라

아 비가그친 먼 하늘에 무지개가 떠오르면

 

戸惑いや 不安など 簡単に吹き飛ばせそうなのに

토마도이야 후안나도 칸탄니 후키토바세소우나노니 

당황스러움이나 불안같은걸 간단히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乾いた風に口笛は 澄み渡ってゆく

 카와이타 카제니 쿠치부에와 스미와탓테 유쿠

른 바람에 휘파람은 맑아져 가


まるで世界中を優しく包み込むように
마루데 세카이츄-오 야사시쿠 츠츠미코무요오니

마치 온 세상을 다정하게 감싸안듯이

 




子供の頃に
코도모노고로니
어린시절애

夢中で探してたものが
무츄데 사가시테타 모노가
열심히 찾고있는것이

ほら 今 目の前で手を広げている
호라 이마 메노마에데 테오 히로게테이루
봐봐  지금 눈앞에서 손을 벌리고 있어

怖がらないで踏み出しておいで
코와가라나이데후미다시테오이데
무서워하지말아줘 내딛어봐




さあ 手を繋いで 

사아 테오 츠나이데 
자 손을 잡아 

僕らの現在が途切れない様に 
보쿠라노 겐자이가 토기레나이요우니 
우리의 현재가 끊기지않도록 

その香り その身体  
소노 카오리 소노 카라다 
그 향기 그 몸 

その全てで僕は生き返る 
소노 스베테데 보쿠와 이키카에루 
그 모든 것으로 나는 살아나 

夢を摘むんで帰る畦道 立ち止まったまま 
유메오츠문데 카에루 아제미치 타치도맛타마마 
꿈을 꺾고 돌아가는 논두렁길에서 멈춰 선 채 

そしてどんな場面も二人で笑いながら

소시테 돈나 바멘모 후타리데 와라이나가라

그리고 어떤 장면도 둘이서 웃으면서


優しく響くあの口笛のように

야사시쿠 히비쿠 아노 쿠치부에노요우니

다정하게 울리는 저 휘파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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