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r - After Rain (가사/해석)

濡れたシャツと濡れた顔　アスファルト

젖은 셔츠와 젖은 얼굴 아스팔트

 

帰り道はいつもより　ちょっと寂しげ

돌아가는 길은 평소보다 조금 쓸쓸해

 

線路沿いに咲く小さな花でも

선로를 따라 핀 작은 꽃이라도

 

凍えた体　揺らしてる

얼어붙은 몸을 흔들고 있어

 

 

 

だから　昨日よりもずっと綺麗な　

그러니까 어제보다도 더 아름다운

 

眩しいあなたがそこにいる

눈부신 당신이 거기에 있어

 

風に口づけ　歩いていける　大丈夫

바람에 입맞추며 걸어갈 수 있어 괜찮아

 

 

 

昨日よりも　きっと確かに　輝く明日がそこにある

어제보다도 반드시 확실히 빛나는 내일이 그곳에 있어

 

空に飾ろう　花束　今は知らない　花の名は

하늘에 꽃다발을 장식하자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꽃의 이름은

 

ちぎれ雲と雨上がり　街路樹

조각구름과 비가 그친 하늘 가로수

 

 

 

 

帰り道はいつもより　ちょっと綺麗で

돌아가는 길은 평소보다도 더 아름다워서

 

雨の匂いなら　気付けば遠くへ

비 냄새라면 어느샌가 먼곳으로

 

消える頃には愛しくなる

사라질때는 사랑스러워져

 

だから　鼓動よりもずっと確かに

그러니까 고동보다도 더 확실하게

 

　胸打つ何かがそこにある

가슴을 치는 무언가가 그곳에 있어

 

 

 

 

 

空は気まぐれ　よくある話　大丈夫

하늘은 변덕쟁이 자주 있는 이야기잖아 괜찮아

 

昨日まで流した涙も　声にできなかった想いも

어제까지 흘리던 눈물도 말로 내뱉지 못했던 마음도

 

歌に託して　サヨナラ　誰も知らない恋の歌

노래에 의지하고 안녕 아무도 모르는 사랑의 노래

 

 

 

 

誰かにもらった傘なら　もういらない

누군가에게 받은 우산은 더이상 필요없어

 

胸を締め付け強がりなら　きっと強さに変わる

가슴을 죄는 강한척이라면 분명 강함으로 바뀔거야

 

昨日よりもずっと綺麗な　眩しいあなたがそこにいる

어제보다도 더 아름다운 눈부신 당신이 그곳에 있어

 

風に口づけ　歩いていける　大丈夫

바람에 입맞추며 걸어나갈 수 있어 괜찮아

 

 

 

 

鼓動よりもずっと確かに　

그러니까 고동보다도 더 확실하게

 

　胸打つ何かがそこにある

가슴을 치는 무언가가 그곳에 있어

 

虹も気まぐれ　素的な景色　大丈夫

무지개도 변덕쟁이지만 멋진 경치니까 괜찮아

 

 

 

 

昨日まで流した涙も　声にできなかった想いも

어제까지 흘리던 눈물도 말로 내뱉지 못했던 마음도

 

歌に託して　サヨナラ　誰も知らない雨の歌

노래에 의지하고 안녕 누구도 모르는 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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