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r - 雪の降る街 (가사/해석)

​​

恋しくて　ただ恋しくて　
그립고 그저 그리워

今　粉雪が街を包みこんだ
지금 가랑눈이 거리를 메웠어



会えてなくなって　はじめて気が付いた
만나지못하게되고 치음으로 깨달았어

大切なコト　傍にいたコト
소중한것 곁에 있던것을

灰色の空　冷たい風が吹き付ける
잿빛의 하늘 차가운 바람이 몰아쳐

キミの呼ぶ声　聞こえる気がするのはどうして?
너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것같은건 왜지?



ため息は白んで
한숨은 하얗게

季節はめぐる　立ち尽くす心残したまま
계절은 돌아 서있는 마음을 남긴채



恋しくて　ただ恋しくて
그립고 그저 그리워

今　粉雪が街を包みこんだ
지금 가랑는이 가리를 메웠어
　
どうして?　生まれたての想いが
어째서지? 막 생겨난 마음이

そっと手のひらで溶けてゆく
살짝 손바닥에서 녹아가



かじかんだ指　吐息で温めた
알은 손가락을 입김으로 녹였어

愛しく想う　あのぬくもり
사랑스럽게 생각해 그 온기

ひとりになって　3度目の冬が来た
혼자가 되고 3번째 겨울이 왔어

伝えたいのは 「元気でいるよ」と　それだけ
전하고싶은것운 “잘지내고있어” 라고 그것뿐이야



大切な思い出
소중한 추억

降り積もる雪のように　また景色を染めていく
내려 쌓이는 눈처럼 또 경치를 물들어가



恋しくて　ただ恋しくて　
그립고 그저 그리워

今　粉雪がナミダ包みこんだ
지금 가랑눈이 거리를 메웠어

どうして?　突然で切なくて　
어째서지? 갑자기 애처러워

そっと濡れた頬を冷やしてく
갑자기 젖은 볼을 차갑게해



目の前に今も浮かぶ
눈앞에 지금도 떠올라

駅のホーム　キミは涙こらえながら笑ってた
역 홈에서 너는 눈물을 참으며 웃었어



あと少しだけ　切ない冬の中で
조금 더 애달픈 겨울속에서

二人きり　夢見ていたかった
둘이서 꿈꾸고싶었었어

そうだよ　この雪がやむ頃には　
그래 이 눈이 그칠때쯤에는

きっとまた歩いていけるよ
분명 다시 걸어갈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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