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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ige - 春の嵐 (가사/해석)

by Pa001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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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片目で君を見る
한쪽눈으로 너를 봐

汗ばむ
体温
땀범벅인 체온으로

安心しているよ
안심하고있어

その目線と息遣い
그 눈길과 숨결



そうして日が暮れる
그렇게 날이 저물어

鬱陶しいほど早く過ぎる
울적할정도로 빨리 지나가

全て
たされた僕たちは
전부 채워진 우리들은

何も面白いことできないよ
아무것도 재밌지가않아




またね
또보자

次が
たり前にあるみたいに言って
다음이 당연하게 있을거라고 말하고

じゃあね
그럼 안녕

ずっとそこにいるみたいに笑って
계속 거기에 있는것처럼 웃어




だいたいのことは暇つぶし
대체로 심심풀이

あの日のことも許して
그날일도 용서해줘

一世一代のお祭りさ
일생일대의 축제야

君はそっといった
너는 살며시 말했어




今年もお花見出
ないな
올해도 꽃구경 못가겠구나

道の花びらを踏んで
こう
길에 있는 꽃잎을 밟으며 걷자




不安とか憂鬱が消えて無くなってしまうことは
불안함이라던가 우울함이 사라져버린것응

僕にとって本
に求めてたことなのかな、なんて
나에게 있어서 정말로 원했던것일까





ある朝
ぼけ眼で
어느날 아침 잠이 덜깬 눈으로

見慣れた君にキスして
익숙한 너에게 키스하고

外では春の嵐が
밖에서는 봄 폭풍이

通り過ぎていった
지나가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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