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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색사회 - 一歩 (가사/해석)

by Pa001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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緑黄色社会 
狭かった視界に映りこんできたのは

좁았던 시야에 비쳐온 것은


あなたの方でしょう

당신이잖아

 

目を逸らしてみても

눈을 돌려봐도

 

焼きついて消えないままの

눌어붙어 사라지지 않는 채로의

 

あなたでした
당신이었어요

 

 


責めているわけでも

비난하고있는 것도 


浮かれているわけでもない

들떠있는 것도 아니야

 

ただあなたに戸惑っているだけ

그저 당신에게 당황하고있을뿐

 

歩幅を合わせて
보폭을 맞춰서

 

 

 


なんと伝えたらいいのでしょうか

뭐라고 전해야 할까요


見合う言葉が見つからなくて

맞는 말을 찾을 수가 없어

 

首元まで向けられた視線も

목 언저리까지 향하던 시선도

 

やり場のなさに怖じ気付いて俯いた

둘 곳이 없음에 겁을 먹고 고개를 숙였어

 

その先に見えたつま先はあなたを捉えてる

그 앞에 보인 발끝은 당신을 붙잡고 있어

 

私から一歩、近付いてもいいですか
나부터 한걸음, 다가도 될까요

 

 


調子などとっくに狂わされてしまったの

상태 따윈 벌써 미쳐 버렸어


あなたのせいでしょう

당신탓이겠죠

 

手につかないルーティン

손에 잡히지 않는 루틴

 

誰にも見られたくない

누구에게도 보이고싶지않아

 

そう あなたにだけ
그래 당신에게만

 

 

 


逃げてしまわないの?

도망쳐 버리지 않아? 


離れてしまわないの?

떠나 버리지 않아?

 

ねえ まだ分からない

있지 아직 모르겠어

 

どこまで近付いたの

어디까지 다가왔니

 

あなたとの距離
당신과의 거리

 

 

 


世界がこんなに鮮やかなんて知らなかったの

세계가 이렇게 밝은줄 몰랐어


明日がこんなに恋しいなんて初めてなの

내일이 이렇게 그립다니 처음이야

 

いい加減に気付いた

적당히 눈치챘어

 

これはつまり落ちてしまった 恋に
이건 즉 빠져버린거야 사랑에

 

 

 


なんと伝えたらいいのでしょうか

뭐라고 전해야 할까요


未だに声が小さく揺れて

아직도 목소리가 작게 흔들려서

 

なんともないように見えるあなたに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당신에게

 

少しばかりね 悔しくなって

조금은 억울해져

 

なんと伝えたらいいのでしょうか

뭐라고 전해야 할까요 

 

見合う言葉が見つからなくて

맞는 말을 찾을 수가 없어

 

言葉にならない気持ちはいっそ

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은 차라리

 

言葉じゃないもので伝えたくて俯いた

말이 아닌걸로 전하고싶어서 고개를 숙였어

 

その先に見えたつま先はまだあなたを捉えてる

 앞에 보인 발끝은 아직 당신을 붙잡고 있어

 

初めての一歩、使うべきはきっと今だ

첫걸음, 꼭 써야 할 것은 지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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